GOM's Jeju Life - '전체'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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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컴퓨터 부품으로 '미니 선풍기' 만들기 Up Cycling 2016.08.16 23:46



오랜만의 업사이클 포스팅이네요.
요즈음 바쁘기도 했고, 더운날씨에 멀 만든다는게 생각보다 힘드네요.
오늘은 버려진 컴퓨터 부품으로 만든 미니 선풍기 만들기 입니다.ㅎㅎ




첫번째 부품은 하드드라이브에 있는 엑츄에이터암입니다.
플래터를 읽는 부분이죠.
플래터는 지금 소형거울로 사용중입니다. ㅎㅎㅎ



두번째 부품은 어디서 굴러다니던 CPU냉각팬입니다.



냉각팬과 엑츄에이터암의  윗구멍이 딱 들어맞습니다.
바로 나사로 고정합니다.



세번째 부품은 옛날 카세트 스위치 부품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엑츄에이터암의  아랫구멍이 딱 들어맞습니다.
이번에도 나사로 고정합니다.



선풍기를 고정할 밑받침을 만듭니다.
얼마전 공사장을 지나다 버려둔 나무를 주웠습니다. ㅎㅎㅎ
이럴땐 요긴하게 쓰이네요. 점선만큼 잘라줍니다.



열심히 사포질을 한 흔적이 보이시죠?




사포질을 끝내고 스위치를 넣을 구멍을 뚫습니다.



스위치를 넣고 전선을 이어 납땜을 해줍니다. 



스위치를 넣고 작동해보니 이상없이 작동합니다.


작동 영상입니다. ㅎㅎㅎ


솔직히 미니 선풍기라 그렇게 시원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버려진 컴퓨터 부품으로 만들어 완성품이 나올수 있다는것이 신기합니다.
이상~ ! 곰스의 버려진 컴퓨터 부품으로 '미니 선풍기' 만들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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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석양구름' 자세히 보니 숨은그림찾기 Today's Photo 2016.08.12 17:23

협재해수욕장. 2016 © 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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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강정천' 힘내라!! Jeju Attraction 2016.08.12 16:46



오늘은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있는 1급수에만 사는 '은어'가 있는곳 '강정천'을 포스팅합니다.
우선! 강정마을의 '강정천'을 가면 바로 옆에 강정해군기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곳인데 바로 옆이 해군기지? 정말 안어울리지 않습니까?
해군기지의 초소에서는 군인들이 강청천을 찾은 관광객을 감시하는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자! 어떤 곳인지
출발해 볼까요?




강정청 입구에는 강정천과 강정바당(바다)가 만나는 멧부리,냇각으로 가는길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강정천은 평소에 말라버리는 제주도의 일반 하천과는 달리 사계절 내내 맑은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서귀포시 식수의 70%를 담당할만큼 많아 옛날부터 대가내천,대가래천,큰래라고도 불리었습니다.



강정천으로 들어가는 길바닥에는 'NO JEJU US NAVAL BASE'라고 적혀있습니다.
강정해군기지건설 반대에 대한 강정마을주민들의 마음이 녹아있는 듯 합니다.



강정교 밑으로 내려오면 33도가 넘는 무더위를 식히려 관광객,주민들로 꽉차있습니다.



아이들도 멀 잡는지 연신 물아래만 보고 있습니다.



하류쪽으로 내려오니 1급수에만 산다는 은어를 낚시로 잡고 있습니다.



한번 볼까요? 생각보단 많이 잡혀있습니다. 은어가 이렇게 생겼군요. ㅎㅎㅎ



어떤분이 스노클링을 하고 있습니다.
한참있다가 고개를 들더니 너무 춥다면서 온몸을 떨고 계십니다.
강정천 물속안은 은어가 많나봅니다.




강정천이 흘러 바다와 만나는 곳입니다. 저멀리 보이는 섬이 '범섬'입니다.



강정천에서 물놀이를 마친 학생들이 보입니다. 빨간튜브가 인상적입니다. ㅎㅎㅎ



가족과 놀러와서 이렇게 기념사진도 찍습니다. 정말 다정해보입니다.



강정천의 화강암 모습입니다. 구멍들이 용암이 흘러내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강정천의 끝 부분입니다. 폭포를 보는 듯 합니다.
은어가 바다로 내려가면 어떻게 되는거죠? ㅎ.ㅎ



강정천 옆으로 돌아가면 바다와 만나는 '약근천'이 나옵니다.



여기는 강정천보다 물살이 더 세게 내려오는거 같습니다.



강정천보다 물이 깊어 놀기가 더 좋은 듯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괘 많이 있습니다.
강정천보다 익사이팅한 곳입니다.



바다로 이어지는 이곳도 신비롭네요.



바위들이 정말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계곡은 계곡인가 봅니다. 발밑에 돌들이 동글동글합니다.



바다풍경이 정말 평화롭습니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만 오른쪽 돌리면 해군기지가 눈에 보입니다.



위에 보니 해군기지의 초소가 강정천으로 향하는 듯합니다.



여기서는 잘 안보이지만 초소에는 3명의 군인이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해군기지를 보니 정말 적막하기까지 합니다.



다시 내려온 강정천의 반영입니다. 다시 평화로워졌습니다. ㅎㅎㅎ



강정천을 올라오니 닫혀있는 문에는 '해군떠나라'라는 문구가 써져있습니다.



여기저기 강정마을을 해군기지로 부터 지켜야 한다는 문구들입니다.


제주도민분이 저에게 물반 고기반이라며, 고기가 많아 무서워서 물에 못들어갔다고
꼭! 한번 가보라고 갔는데 물반 사람반이었습니다. 물은 1분도 못 담궈있을정도로 차갑습니다.

제가 본 강정마을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해군기지건설로 인한 삭막함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강정마을주민들에게는 수년간 지켜온 마을의 자연이 해군기지건설로 인해 훼손될까 지키고 싶은 이유가 크겠죠.
해군기지건설로 마을을 지키기 위한 강정마을 주민들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유산 지키는게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의 선물 아닐까요?
이상! 곰스의 태초의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강정천' 힘내라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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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동쪽 땅끝… 긴여정의 마침표 '올레길 21코스' Jeju Olle 2016.08.09 17:59


오늘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의 동쪽 땅끝 '올레길 21코스'를 포스팅합니다.
제주해녀박물관을 시작으로 종달바당까지 11.1km 걸음으로(3~4시간)거리입니다.
 올레길 21코스의 특징은 '지미봉'을 제외하고는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평길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올레 스템프를 찍고 '올레길 21코스' 출발합니다.




제주해녀박물관 앞에 있는 스템프 도장 찍는 장소입니다.
21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올레길은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전시해놓은 어선 사이를 지나갑니다.



어선을 지나가면 언덕이 나옵니다. 약간의 숲길... ㅎㅎㅎ



언덕을 내려오면 큰 운동장이 나옵니다. 올레길 표시가 날리고 있네요.



언덕을 내려오면 본격적인 마을 탐방이 이어집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면 마을이 정말 아기자기하니 이쁩니다.



아기자기한 마을을 지나면 '낯물밭길'이 나옵니다.
옛날 이곳 동네이름이 '낯물'이라고 합니다. '밭길'이라는 뜻이겠죠?



돌담사이로 밭길을 지나가는 경운기에 맨발로 탄 할머니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밭길 중간에는 누군가 모를 캠핑카를 소나무 아래에 갖다 놓았습니다. 신기하네요.



마을을 지나다 보니 꽃도 만납니다. 꿀벌이 한참 꽃가루를 채취중인가 봅니다.



밭길 옆으로는 재배하다 남겨둔 씨감자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네요.



제주도의 마을은 집지붕 색깔이 원색으로 참 이쁩니다. 빨갛고 파랗고 ㅎㅎㅎ



돌담사이로 보이는 호박꽃입니다.
검은색의 돌담과 파란지붕 노란호박꽃 정말 조화롭습니다.



밭 뒤로 보이는 높은 돌담이 '별방진'입니다.
조선시대 1510년 우도를 위협하는 왜구에 맞서 김녕의 방호소를 옮겨와서 다시 축성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도리의 옛지명은 '별방'이었습니다.



별방진을 지나 이제 바다로 나가는 길입니다.
 초록색 밭에 빨간지붕 이쁘죠?



여기도 개발을 피해가지 못한 모양입니다.
초록색 밭에는 빨간지붕의 옛집이 더 어울리는 듯합니다.



올레길 21코스의 중간인 석다원에 거의 도착을 했습니다.
한참을 걸었던거 같은데 올레길의 중간이네요.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재작년에 21코스를 걷다가 석다원에서 성게 칼국수를 잊지 못해 올해도 칼국수를 먹고 출발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아참!! 석다원에 중간 스템프가 있어요~!!




석다원에서 하도해수욕장 가는길에 거미친구도 만납니다.
무시무시하죠? 무시무시한 친구입니다. ㅎㅎㅎ



밭 주변으로는 농약을 치시는 농부도 만납니다. 농약치는 모습도 이렇게 멋있을 수가 있구나!
ㅎㅎㅎ



바닷가에는 농작물을 키우기 위해 바람을 막을 돌담을 쌓아놓았습니다.



바닷바람은 역시 강한가 봅니다. 나무가 바람이 부는 모습대로 휘어져 있네요.



저멀리 백사장이 보입니다. 하도해수욕장입니다.



하도해수욕장에선 저멀리 지미봉이 보입니다.
조금있다 저기를 오를꺼예요. ㅎㅎㅎ




때마침 하도해수욕장에서 스킨스쿠버들을 만납니다.
여름이지만 바닷속은 추워요...




해변에서 발견한 조개껍질입니다. 큰거,작은거 꼭 형제같네요. ㅎㅎㅎ



하도해수욕장을 지나 지미봉을 향해 걸어갑니다. 아자아자!! 



지미봉은 표고166m,비고가 160m인 아주 가파른 경사도의 오름입니다.
은마마가 먼저 올라가는데 경사도가 좀 느껴지시나요?



저는 체력이 약해서 겨우겨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숨고를 틈도 없이 정상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섬이 '우도'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포구는 '종달포구'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섬이 '성산일출봉'입니다. 성산일출봉 오른쪽 옆으로 '식산봉'도 보입니다.



맨 오른쪽 '두산봉'이 보이고 아래의 마을이 펼쳐져 있습니다.



지미봉 뒤에는 '한라산'도 보입니다.



지미봉을 뒤로하고 21코스의 종착지인 '종달바당'으로 향합니다.



'종달바당'으로 향하는 해변에는 해무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지미봉'에서 한참을 걸어 '종달바당'에 도착했습니다.
두번째 걷는 21코스지만 계절별로 정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상!! 곰스의 제주의 동쪽 땅끝 긴긴 여정의 마침표 '올레길 21코스'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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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니스 | 2016.08.09 22: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올레길 거의 다 돌고 .. 7-1코스와 21코스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
    사진이 참 멋집니다 .. 지금이라도 제주도로 날아가서
    21코스를 걷고 싶습니다 .. 그날이 어여 오길 기대해봅니다 .. ^^

    • Kim Louis | 2016.11.18 19: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제주도에 살면서 가파도와 21코스를 가본게 다입니다.
      부끄럽습니다. 올레 패스포트의 도장이 다 찍힐때까지 분발해야겠습니다.
      라오니스님도 올레길 완주까지 화이팅입니다.^^

  • 너나들이(이빈) | 2016.08.10 09: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동쪽(사진)도 참 좋구나
    서쪽도 가보길... 사라지는 올레길이 많아...

    7코스 강정해안길도 해군항이 생기며 그랬고
    10코스 황우치해변도 해경항 개발이 시작되며 사라지기 직전이지....
    두 코스 모두 어렵게 우회코스가 생겼지만
    예전의 원래 코스에 비해 못한듯 싶다.

    우연하게도 난 사라지기 직전 가보게 된 걸까
    개인적으로 다행이지만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 Kim Louis | 2016.11.18 19: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이젠 개발이 멈췄으면 합니다.
      난개발로 인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이 무너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 까칠양파 | 2016.08.11 18: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만약 제가 제주도에 산다면, 올레 모든 코스를 다 갔을 거 같아요.
    서울에서 가끔 아주 가끔가다보니, 늘 차로만 다니네요.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고 말이죠.
    차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걸어야 보는 풍경들이 참 좋네요.ㅎㅎ

    • Kim Louis | 2016.11.18 19: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힘들어요... ㅎㅎㅎ
      제주 살면서 첫 목표가 한달에 한번은 꼭!!! 올레길을 걷자였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못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 영도나그네 | 2016.08.12 16: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의 올레길들은 하나같이 숲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지는 곳이라
    아무리 더운 여름철에도 걷기 편한 올레길 같습니다..
    걸어면서 만나는 제주도의 또다른 풍경들이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하시기 바라면서...

    • Kim Louis | 2016.11.18 19: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주도는 아무리 더워도 나무 밑에만 들어가면 정말 시원하죠. 올레길도 숲이 많아 여름철에 정말 걷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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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 노을을 따라 이동하는 '참새떼들' Today's Photo 2016.08.04 21:15

제주합동청사. 2016 © 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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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티스토리 초대장(10장) 배포합니다. Invitation 2016.08.03 15:17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티스토리 초대장(8장)을 나누어 드립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꾸준한다는 것은 누구나 못합니다.

하지만 꾸준히만 한다면 누구가와 소통하면서 인정을 받게 되겠죠.

블로그는 '공유와 소통'이 가장 큰 의미를 둔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블로그를 시작할 때 블로그 초대장을 받기 위해 3군대 블로그에 요청을 했습니다.

다행이 한군데서 초대장을 받아 지금의 저를 만들었죠.^^


사설은 이정도 하고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사항을 잘 지켜서 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 방명록이나 댓글에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개설목적을 알려주세요.


2. 의미없는 알파벳 나열의 이메일 계정이라든가 동일IP로 여러개의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시는분께는 티스토리 정책상, 초대장 배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블로그를 꼭 만들고 운영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초대장이 필요하신 많은 분들을 위하여 1주일 이내로 개설하지 않으시면 초대장을 회수 할 수 있습니다.

* 초대장 10장 배포 완료시 제목앞에 [마감] 공지


초대장이 배포되었습니다.

 

1. diamon*****@naver.com

2. hyejju******@daum.net

3. ese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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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고양이의 축제 '김녕미로공원' Jeju Attraction 2016.07.26 16:52



연일 무더운 날씨에 밤이 되면 시원한 곳만 돌아 다니는 '곰스'입니다.
오늘은 야행성 고양이들과 함께 노는곳 '김녕미로공원' 포스팅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피해서 저와 같이 가볼까요?




해가 지면 그나마 돌아다닐만 합니다.
해가 숨어버린 것을 확인하고 차를 몰아 야간개장하는 김녕미로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미로공원은 1995년 오픈! 영국의 미로디자이너 애드린피셔의 작품입니다. 짝!짝!짝!

고양이와 함께 하는 김녕미로공원 야간개장
2016.07.15 ~ 2016.08.20
 PM: 08:30 ~ PM:10:00(30분전 입장마감)




허걱!!!!!


자동차 본네트 위에 얼룩 고양이가 절 째려보고 있습니다.
왜? 나같이 선량한 사람을...



도로 위에도 고양이...



주차장에도 고양이가 앉아 있습니다.
김녕미로공원의 고양이는 약 60마리정도랍니다.
허...걱...



미로공원앞에는 고양이와 놀 수 있도록 여러가지 고양이 장난감이 있습니다.
우선 미로공원에 왔으니 미로를 찾아 헤메어 봐야겠죠?



먼저 앞장 선 은마마를 따라 움직입니다.
매표소에 사슴뿔 같은거랑, 어둠을 헤치고 가라고 양초랜턴을 줍니다.
은마마의 사슴뿔만 따라다니면 될 거 같습니다.




사람 키보다 훨씬 담처럼 생긴 나무 이름은 랜란디 나무입니다.
나무에 나는 향도 독특합니다.
30분 정도면 미로를 빠져 나갈 수 있다는데 의문입니다. ㅎㅎㅎ



먼저~ 중간지점에 도착한 사람들이 눈에 보입니다.
주위에는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아하...이게먼가요.



미로 중간중간에 키스금지라는 푯말이 많이 보입니다.
키스를 하라는거죠?

한 두개면 금지표시인데 대략 10개정도이니 이건 대놓고 하라는 이야기죠. ㅎㅎㅎ
역시! 여기조차 솔로는 설자리가 없나봅니다.



미로 중간중간에는 헤매는 사람이 심심할까봐 좋은 이야기도 적어놓았습니다.



미로 위로는 별들이 초롱초롱 떠있네요.
길이라도 알려주면 좋을텐데 별들은 아무말이 없습니다.



은마마가 보이시나요?
사슴뿔이 없었으면 정말 전 고아가 되었을껍니다.



저멀리 미로 도착을 알리는 종이 보입니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은 저기서 종을 울립니다.
종은 정말 누굴 위해서 울리나요?



가족과 함께 왔나봅니다.
어린 꼬마도 은마마랑 같은 사슴뿔이네요. ㅎㅎㅎ
 


저흰 스템프도 찍고 한다고 30분은 넘게 헤맨거 같아요.
은마마가 없었더라면 전~ 아마 종을 울리지 못했겁니다.



저희와 비슷하게 오던 가족분들도 기쁨에 세레머니를 하네요.
종소리가 정말 경괘하게 울립니다.




종을 울리고 판매기 앞에 책상이 있는데 거기에도 고양이들이 있어요.



미로 들어가기전 입구에 도착했네요.
참 정신없이 은마마만 따라 다녔던거 같습니다.



스템프 욕심이 있던 은마마는 이리저리 해메다 결국은 스템프를 다 찍었습니다.
짝!짝!짝!



매표소 입구에 있는 고양이입니다.
뭐지? 하는 느낌입니다.



뭐냐고! 하면서 들이댑니다.
제가 많이 귀챦은 느낌이죠?



아예 자동차 지붕위에서 막노동을 하고 쉬는 노가다처럼 고양이들이 퍼질러 있습니다.
미로공원의 고양이는 잘 도망가지 않습니다.
그냥 많은 관광객을 상대로 놀다보니 많이 지친 느낌입니다.
고양이랑 놀려면 좀 더 일찍 와야겠어요. ㅎㅎㅎ

미로를 헤매는 것도 생각보다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친구들이나 단체로 오면 정말 재미나겠어요.
종 먼저 치는 팀이 밥사기 머 이런거요?ㅎㅎ

이상! 곰스의 여름밤 고양이와 함께 노는곳이 있다. 김녕미로공원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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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 감사합니다.

  • 영도나그네 | 2016.07.29 11: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의 미로공원에서 이색적인 행사를 하는군요..
    가족들과 같이 무더운 여른철에는 좋은 피서 장소가 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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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 해무가 덮힌 김녕 방파제의 낚시꾼 Today's Photo 2016.07.25 12:11

김녕성세기해변. 2016 © 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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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밤에 걷기 좋은 산책로 ' 애월해안산책로' Daily Life 2016.07.21 16:37



오늘은 제주도 여름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제주도 밤에 걷기 좋은 산책로' 포스팅입니다.
 은마마가 저녁에 갑자기 노을이 보고 싶다며 애월 한담공원을 가자고 했습니다. 
허걱!!도 잠시 시간을 보니 도착하면 석양이 질 시간!! 재빨리 차를 몰았습니다.

한담공원의 석양은 정말 멋집니다.
제주도 사람은 석양이 멋진곳이 정말 아름다운 바다라고 말할정도입니다.

2015/10/11 - [오늘사진] - 한담공원에서 본 … 파란하늘과 노을의 대비

2015/10/02 - [오늘사진] - 애월 해변가…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는 소녀

이제 석양으로 보러 출발해볼까요?




 은마마랑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도로에는 벌써 석양이 깔려있습니다.
 애월 한담공원까지 30분이 남았는데 석양을 못보게될지 걱정입니다.
 



제법 가속을 하고 도착했는데 석양은... 이미 져버렸네요.




허탈감에 주위풍경을 보다가 은마마와 애월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이어진 산책로를 걷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밝게 보여도 괘 어둑어둑합니다. ㅎㅎㅎ
제가 밤눈이 어두어서 그런지 잘 안보이는 길인데 요즈음 핸드폰 카메라가 성능이 좋네요.



파도를 보시면 알지만 바다바람이 세차고 참 시원합니다.



애월의 밤풍경은 또 색다르네요. 신기신기~!



아무리 관광지만 밤길이 무섭기 마련! 아무도 안지나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산책을 하네요.
역시! 관광지입니다. ㅎㅎㅎ



저 멀리서 사람이 걸어오는데 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은마마랑 곽지과물해변까지 걸어오는데 산책로에 길을 밝혀줄 전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글
그런데 알고보니 우리가 간날 전등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곽지과물해변앞 방파제에 도착했습니다.
저멀리 오징어잡이 어선이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방파제에서 외국인이 하늘을 보고 있길래 몰래 찍었습니다.



방파제에서 내려와 은마마가 하트를 날려줍니다.
일명 그림자 놀이죠, ㅎㅎㅎ




곽지과물해변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길에 전등 공사가 끝났는지 돌아가는 길이 밝아졌습니다.



노부부가 산책나왔나봅니다. 뒤모습이 이뻐요~!!



방파제에선 외국인 가족들이 아직도 셀카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제주도 바다입니다.




가는길이 환해졌습니다. 이제는 핸드폰 플래쉬를 켤 필요가 없겠어요.



주위가 밝아지니 까맣게 실루엣만 보이던 돌도 제 모습을 갖춥니다.



불빛이 은은하니 분위기 있죠?



전~! 밤바다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습니다.


저 멀리서 보이는 오징어잡이 어선이 밤바다와 만나 한폭에 수목담채와 같습니다.




저멀리 봄날과 한담공원 아래에 있는 집(애월에까페)이 보입니다. 이제 거의 다왔습니다.
.

바다를 감상하고 오니 왕복 2.4km가 금방이네요. 


야행성이신 분들 낮에는 더워서 움직이기 싫으신 분들 밤마실 나간다고 생각하고 밤산책 어떠십니까?
이상! 곰스의 제주도 밤에 걷기 좋은 산책로 '애월해안산책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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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나그네 | 2016.07.25 16: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에는 밤에도 이렇게 해안산책로를 걸을수가 있군요...
    가로등들이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하기정말
    좋은곳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 Kim Louis | 2016.08.13 20: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가족끼리 산책하시는 분들이 괘 많더라고요. ㅎㅎㅎ
      외국인 가족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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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함덕해변에서 펼쳐진 살사의 매력 '라틴컬쳐페스티벌' Daily Life 2016.07.17 15:31



오늘은 함덕해수욕장에서 펼쳐진 '2016 라틴컬쳐페스티벌' 포스팅입니다.
작년에는 비치살사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올해로 확대되면서 '라틴컬쳐페스티벌로 바뀌었습니다.

자~!! 이제 우리 신나게 놀아볼까요?




오늘따라 무더운 날씨입니다. 저녁에는 비가 온다던데 뜨겁기만 하네요. ㅎㅎㅎ
무대에서는 살사팀의 온몸을 불사르는 리허설을 합니다.



 리허설은 프리한 복장으로 ㅎㅎㅎ 남자분은 막 수영하다 올라온 느낌입니다.

 
제주에는 외국인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리허설을 구경하는 외국인입니다.



 DJ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라틴컬쳐페스티벌의 막이 열렸습니다. 뚜뚱~~!!



 리허설을 끝으로 살사페스티벌 시작전 살사의 기본스텝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살사를 배우는 관광객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자! 배움의 열정속으로 잠시 들어가 볼까요?



 본격적으로 페스티벌의 시작에 앞서 아나운서의 살사팀의 소개가 이어집니다.



 취재열기도 뜨겁습니다.
시작전부터 후끈후끈합니다. ㅎㅎㅎ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같이 무대 의상이 끝내줍니다.



살사인데 정말 보는것은 재미있네요.



 올해 '라틴컬쳐'라서 그런지 외국팀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관광객들이 참 많죠? 아나운서말로 여기 모인 사람이 2,000명이랍니다. 와우~!



 다들 핸드폰 하나씩 들고 동영상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외국인 부부는 사람들 뒤에서 지긋히 관람하고 있습니다. 



 살사팀이 나올때 마다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살사팀 리더들의 인터뷰입니다. 다들 감독삘이 나네요. ㅎㅎㅎ



 묵묵히 살사팀을 보는 우리나라사람과 달리 외국인들은 정말 즐겁게 관람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짓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나요?


 
보는내내 황홀 그 자체입니다.



공연을 보니 살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외국인들의 표정연기 살아있습니다. 싸롸있네~!!



정말 박력있고 멋집니다.



살사는 정말 화려하고 섹시하고 당당하고 즐거워 보입니다.



살사팀 전체의 공연 무대입니다. 정말 흥겹지 않습니까? ㅎㅎㅎ

 
모든 무대가 끝나고 무대위에서 살사팀의 기념촬영이 있습니다,

 
저도 지나다 사진 좀 찍어달라길래 한장 찍었습니다. ㅎㅎㅎ



살사가 끝나고 사우스카니발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사우스카니발의 공연모습입니다.

 
사우스카니발의 좀녀이야기에 맞추어 살사댄스팀 벤투스의 해녀복장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매년 제주도에 모여서 여름밤의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외국인도요.
제주도의 여름축제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느낌입니다.

올해가 즐거웠던 만큼 내년에는 어떤 컬쳐페스티벌로 우리를 만나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한여름 제주도해변의 물놀이도 좋지만 여름밤을 더 시원하게 해줄 축제도 정말 추천입니다.
이상! 곰스의 제주함덕해변에서 펼쳐진 살사의 매력 '라틴컬쳐페스티벌'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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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양파 | 2016.07.20 13: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뜨거운 여름밤을 더 뜨겁게... 저 열기에 더위를 먹을 거 같지만, 현실은 완전 시원해질 거 같네요.
    직접 봤다면, 누구나 다 살사를 배우고 싶어할 거 같습니다.
    제주의 여름은 뜨거움 + 뜨거움이네요.ㅎㅎ

  • 귀여운걸 | 2016.07.21 00: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시선을 압도하는 열정적인 무대네요~
    더위도 모를만큼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 Kim Louis | 2016.08.13 20: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수많은 사람들이 박자에 맞추어 같이 움직이니
      나도 모르게 같이 춤을 추고 있는 저를 봤습니다. ㅎㅎㅎ

  • 윤미 | 2016.08.06 10: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저희 동호회 팀 사진 찍어주신 분이네요! 감사해요 ^^
    동호회 까페에 링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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