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노쿨링 장비 트리보드 이지브레스 스노쿨링 마스크 포스팅입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작년 여름에 구입했는데 배송기간이 길어 여름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도착해 몇번 못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는 은마마꺼를 주문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ㅎㅎㅎ
주문한지 3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작년에는 해외에서 건너오느라 10일이 넘게 걸렸었죠.
작년에 해외직구로 10만원 가까이 한거 같은데 11번가 [데카트론]을 통해서 구입하니 가격이 거의 절반이네요.
여러회사에서 이지브레스를 만들다 보니 가격이 내려간거 같습니다. ㅎㅎㅎ
박스를 개봉하니 와~! 작년이랑 같은 스노쿨링 마스크가 나오네요.
작년에는 허술한 케이스에 비해 사용감이 편한 케이스로 바뀌었네요.
작년보다 가격이 절반가량 낮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스노클(호흡기)입니다. 작년에 구입한 트리보드와 육안으로 찾기 힘들 정도로 똑같습니다.
마스크부분입니다. 방독면처럼 생겼죠?
퍼지시스템밸브 앞에 트리보드 로고가 찍혀있습니다.
마스크 위에도 트리보드 로고가 찍혀있습니다.
연결부위 밴드부터 해서 전부 확인결과 작년에 해외직구로 산 트리보드 정품과 똑같습니다.
역시 멋지게 생긴 마스크입니다.
작년에 산 트리보드 이지브레스와 비교샷입니다.
이지브레스 케이스(보관함)만 다르고 다 똑같습니다.
뒷면도 똑같습니다. ㅎㅎㅎ
여러업체가 있었지만 트리보드를 고집한 이유는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마스크에 습기에 차지 않았습니다.
다른 짝퉁들은 습기가 차는것이 아쉽다는 말들이 있기에 이번에 트리보드를 고집하게 되었습니다.
[데카트론코리아]를 통해 작년보다 싼가격으로 3일만에 배송 받았습니다.
작년에 구입처를 물으시는 분들이 많아 구입처와 배송기간을 공개합니다.
2015/08/22 - [일상생활] - 트리보드 이지브레스 '스노쿨링 마스크' 개봉기
해수욕장 개장까지 한달정도 남았네요.
제주도 보다 먼저 개장한 부산으로 당장 날라가고 싶지만 한달뒤를 기약하며
트리보드 이지브레스 '스노쿨링 마스크' 개봉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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