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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제주에서 가장 이쁜곳 '동백꽃군락지' 가보니... Jeju Attraction 2016.12.13 23:33



오늘은 서귀포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겨울이 오면 제주에서 가장 이쁜곳, '동백꽃군락지'을 포스팅합니다.

동백꽃 군락지 주소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927번지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네비게이션을 따라 동백꽃군락지 골목에 도착하면 감귤밭 넘어로 수많은 동백나무가 보입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작년에 안 보이던 안내판이 보입니다.
1인당 2,000원을 받네요.
안내문을 읽으니 이해는 가는데 금액이 관광지와 비슷하네요. ㅎㅎㅎ


입구에 도착을 하니 괘 많은 사람들이 와 있습니다.
겨울이면 꽃이 피는 동백꽃의 개화시기는 12월에 시작해 다음해 4월까지입니다.


동백나무들이 성인 남성 키보다 훨씬 큽니다.
전부 40년정도 된 동백나무랍니다. 저랑 연배가 비슷하네요. ㅎㅎㅎ

 

겨울에 피어서 그런지 더 붉은거 같습니다.
하얀눈이 내리면 동백꽃이 더 아름다울거 같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동백꽃은 겨울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 같습니다.


동백꽃을 배경으로 커플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참 행복할때죠. 눈에서 하트가 그냥~ 뵹뵹나가는거 같습니다.


제주도의 푸른하늘과 붉은 동백꽃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제주도는 어딜가나 셀프웨딩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도 예외는 아니네요. ㅎㅎㅎ
 
동백꽃 사이의 신랑신부가 참 이쁩니다.

 

이 곳 동백나무 숲을 만든 주인공은 17세 나이에 이 마을로 시집 온 현맹촌 할머니라고 합니다.
할머니는 품팔이를 해 평생 모은 돈 35냥으로 황무지를 구입하고 한라산까지 걸어서 동백 씨앗을 구했답니다.
그리고 구해온 씨앗은  바닷바람을 막기 위해 돌담에 뿌려지고 심어 이곳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7세에  어린나이에 시집 온 할머니 덕분으로 겨울이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동백꽃 군락지가 되었습니다.

이상! 곰스의 겨울이 오면 제주에서 가장 이쁜곳, '동백꽃군락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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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나그네 | 2016.12.20 17: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햐!
    역시 제주의 겨울에는이런 아름다운 동백 군락지를
    만날수 있군요..
    오늘도 덕분에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 koeiking11 | 2016.12.31 01: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동백꽃이 너무 이쁘네요~~~
    항상 동백꽃이 질때 봐서 잘 몰랐는데..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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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강정천' 힘내라!! Jeju Attraction 2016.08.12 16:46



오늘은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있는 1급수에만 사는 '은어'가 있는곳 '강정천'을 포스팅합니다.
우선! 강정마을의 '강정천'을 가면 바로 옆에 강정해군기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곳인데 바로 옆이 해군기지? 정말 안어울리지 않습니까?
해군기지의 초소에서는 군인들이 강청천을 찾은 관광객을 감시하는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자! 어떤 곳인지
출발해 볼까요?




강정청 입구에는 강정천과 강정바당(바다)가 만나는 멧부리,냇각으로 가는길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강정천은 평소에 말라버리는 제주도의 일반 하천과는 달리 사계절 내내 맑은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서귀포시 식수의 70%를 담당할만큼 많아 옛날부터 대가내천,대가래천,큰래라고도 불리었습니다.



강정천으로 들어가는 길바닥에는 'NO JEJU US NAVAL BASE'라고 적혀있습니다.
강정해군기지건설 반대에 대한 강정마을주민들의 마음이 녹아있는 듯 합니다.



강정교 밑으로 내려오면 33도가 넘는 무더위를 식히려 관광객,주민들로 꽉차있습니다.



아이들도 멀 잡는지 연신 물아래만 보고 있습니다.



하류쪽으로 내려오니 1급수에만 산다는 은어를 낚시로 잡고 있습니다.



한번 볼까요? 생각보단 많이 잡혀있습니다. 은어가 이렇게 생겼군요. ㅎㅎㅎ



어떤분이 스노클링을 하고 있습니다.
한참있다가 고개를 들더니 너무 춥다면서 온몸을 떨고 계십니다.
강정천 물속안은 은어가 많나봅니다.




강정천이 흘러 바다와 만나는 곳입니다. 저멀리 보이는 섬이 '범섬'입니다.



강정천에서 물놀이를 마친 학생들이 보입니다. 빨간튜브가 인상적입니다. ㅎㅎㅎ



가족과 놀러와서 이렇게 기념사진도 찍습니다. 정말 다정해보입니다.



강정천의 화강암 모습입니다. 구멍들이 용암이 흘러내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강정천의 끝 부분입니다. 폭포를 보는 듯 합니다.
은어가 바다로 내려가면 어떻게 되는거죠? ㅎ.ㅎ



강정천 옆으로 돌아가면 바다와 만나는 '약근천'이 나옵니다.



여기는 강정천보다 물살이 더 세게 내려오는거 같습니다.



강정천보다 물이 깊어 놀기가 더 좋은 듯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괘 많이 있습니다.
강정천보다 익사이팅한 곳입니다.



바다로 이어지는 이곳도 신비롭네요.



바위들이 정말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계곡은 계곡인가 봅니다. 발밑에 돌들이 동글동글합니다.



바다풍경이 정말 평화롭습니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만 오른쪽 돌리면 해군기지가 눈에 보입니다.



위에 보니 해군기지의 초소가 강정천으로 향하는 듯합니다.



여기서는 잘 안보이지만 초소에는 3명의 군인이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해군기지를 보니 정말 적막하기까지 합니다.



다시 내려온 강정천의 반영입니다. 다시 평화로워졌습니다. ㅎㅎㅎ



강정천을 올라오니 닫혀있는 문에는 '해군떠나라'라는 문구가 써져있습니다.



여기저기 강정마을을 해군기지로 부터 지켜야 한다는 문구들입니다.


제주도민분이 저에게 물반 고기반이라며, 고기가 많아 무서워서 물에 못들어갔다고
꼭! 한번 가보라고 갔는데 물반 사람반이었습니다. 물은 1분도 못 담궈있을정도로 차갑습니다.

제가 본 강정마을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해군기지건설로 인한 삭막함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강정마을주민들에게는 수년간 지켜온 마을의 자연이 해군기지건설로 인해 훼손될까 지키고 싶은 이유가 크겠죠.
해군기지건설로 마을을 지키기 위한 강정마을 주민들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유산 지키는게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의 선물 아닐까요?
이상! 곰스의 태초의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강정천' 힘내라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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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힐링 시원함의 자연휴양림 '붉은오름' Jeju Oreum 2016.07.06 10:46


오늘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하고 있는 '붉은오름'을
포스팅 합니다.
붉은오름 정상 등반길은 총거리 1.7km로 숲길과 나무계단으로 되어있습니다.

붉은오름은 화산폭발로 인해 오름을 덮고 있는 돌과 흙이 붉은 빛을 띠고 있어 유래된 이름입니다.
포스팅을 보시면 '붉은오름' 이름의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붉은오름 입구에 들어서니 '붉은오름' 간판이 눈에 똭! 띄이네요.
'자연휴양림'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할꺼 같네요.



오름을 가기 위해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도민할인은 안되네요.  T-T




 오름을 올라가는 입구부터 남다릅니다.  짜잔~!!



높게 자란 삼나무는 하늘을 찌르는 듯 하네요.



걷는길이 상쾌해서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나무에 걸려있는 거미줄까지 이뻐보입니다. ㅎㅎㅎ

 



붉은오름 이름의 첫번째 단서가 나왔습니다.
땅이 붉은색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적갈색입니다.ㅎㅎㅎ

 



오름을 오르는 중 힘든구간은 올라가기 쉽게 계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피톤치드를 흡입하면서 올라오다보니 전망대까지 110m 남았습니다.
한번에 전력질주를 할만큼 기운이 넘칩니다. ㅎㅎㅎ




드디어 전망대가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전경은 정말 멋집니다.
이맛!에 '오름'을 오르는거겠죠. ㅎㅎㅎ

 



먼저 올라간 은마마는 전망대에서 오름들을 보고 있네요.

 



보이는 왼쪽부터 물영아리오름,머체악,거린악,흙붉은오름,동수악,논고악 6개의 오름이 한눈에 보입니다.




전망대를 뒤로하고 내려오는길에는 길표시로 파란리본이 보입니다.
리본에 건강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네요.
오름을 오르고 나면 정말 건강해질꺼 같습니다. 야!~호!




하산길에 발견한 나무인데 땅에 뿌리를 못박고 옆으로 누웠습니다.
나무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엄청 큰나무가 누워있는데 신기하기만 하네요.



붉은오름 이름의 두번째 단서가 나왔습니다.
정말 오름이 붉은 화산송이로 덮혀 있습니다. 깨알만한 화산송이 보이시죠?
 이 송이들이 붉은오름을 덮고 있다고 생각하니 와우~!! 대단한 자연입니다.
 



 
하늘을 보니 울창한 숲으로 파란하늘이 다 가릴정도입니다.



 피톤치드를 흡입하면 내려가는 은마마의 모습니다. ㅎㅎㅎ



 오랜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식용인거 같은데 뭔지는 잘모르겠어요. ㅎㅎㅎ



은마마가 길을 걷다가 무엇을 발견했는지 길을 멈춥니다.
제가 다가가니 후다닥 도망가네요. ㅎㅎㅎ


  
저멀리 등산객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니 화보같습니다. ㅎㅎㅎ  


붉은오름은 샌들을 신고 올라갈 정도로 걷기 편한 오름입니다.
어린아이도 무리없이 올라갈 수 있는 오름이죠.
 이번 휴가때 가족과 함께 시원함이 가득한 살림욕 어떻습니까?
이상! 곰스의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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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델 ♥ | 2016.07.06 14: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땅에 뿌리를 박고 옆으로 누워있는
    나무가 넘 신기합니다.^^
    걷기 편한 오름이라니~
    붉은 오름에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곰스 | 2016.07.22 10: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냥 동네에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약수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방쌤』 | 2016.07.06 14: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오름이라,, 매력적인데요~
    언제 한 번 몇개 오름을 정해서 오름투어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 곰스 | 2016.07.22 10: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주도에 오름은 각기 다른 멋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름 정상에서 보는 마을 풍경도 정말 멋지답니다.
      꼭 오름투어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영도나그네 | 2016.07.06 15: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에는 이렇게 울창한 숲으로 만들어진 오름들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기 정말 좋은곳 같습니다..
    역시 정상의 전망대에서의 풍광이 압권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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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석양이 비치는 … '사계리' 마을 Today's Photo 2016.01.01 02:09


사계리. 2015 © 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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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비_悲 | 2016.01.01 06: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번 새해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기도하며 하시는 일과 블로그 늘 순탄하길 종종 찾아와 눈팅만 하다가 오랜 새해 인사 드리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참고로 저는 2001년에 안덕면 사계리에서 전경 근무 했었어요 ㅎ

    • 곰스 | 2016.01.03 13: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 제 친구는 김녕에서 근무를 했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밤비님도 행복한 새해되세요^^

  • 까칠양파 | 2016.01.02 14: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개인적으로 요런 빛번짐 사진 참 좋아하는데, 너무 잘 담으셨네요.
    아~ 이쁘다. 아~~ 멋있다... 이러고 계속 보고만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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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에 숨어있는 용의 풍경… '용머리해안'을 가다 Jeju Attraction 2016.01.01 01:38


오늘은
 용이 바다로 들어가는 형상을 하고 있는 '용머리해안'포스팅입니다.
180만년전 생성된 용회암 바위라고 합니다.
자~! 출발해볼까요. 고고고고~!!



용머리해안으로 들어가는 길 왼쪽 편에는 산방산이 보이네요.
한 겨울인데도 밭이 파랗습니다. ㅎㅎㅎ


용머리해안까지 거리가 꽤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용머리해안 입구에는 하멜 상선 전시관이 있습니다.
1653년 하멜이 탄 선박이 난파되어 표류한 곳이 용머리해안 입니다.
자!~ 들어가볼까요?

 


선실안은 하멜 일행들이 회의하는 모습 재현한 모형이 있습니다.


하멜 일행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착했을때의 모형도 있습니다.


하멜 일행들이 궁에 들어갔을 때 모형입니다. 


하멜 일행들이 농사일을 돕고 있는 모형이네요.
모형으로 이해하기 쉽게 하멜의 조선 생활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멜의 육필 보고서입니다.

하멜 일행들은 일본으로 가던 도중 제주도에 표류해 13년동안 우리나라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13년 동안 표류하면서 조선에서의 생활을 기록한것이라고 합니다.
이 하멜표류기 전세계 우리나라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멜의 가계도 입니다.


17세기 항해서적입니다.
읽고 싶은데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이제 하멜 상선 전시관을 뒤로 용머리 해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구름사이로 비치는 구름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구름사이의 빛이 뻗어나오는 바다에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비가 올꺼 같지만 비는 오지 않네요. ㅎㅎㅎ


용머리해안을 따라 조금 더 들어가보니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형상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용머리해안은 180만년 동안 쌓이고 쌓인 사암층으로 바다와 맞물린 자연절경에 눈이 호강합니다. 


해안절벽을 따라 계속 걷는데 정말 멋집니다.

 

용머리해안 오른쪽으로는 저 멀리 화력발전소도 보입니다.

 

용머리 해안의 근접촬영입니다.
수만년간 파도에 형성된 모양입니다.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헛!! 오른쪽 능선이 사람얼굴이 누운듯 합니다.
저만 보이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용머리해안의 바닥에 엄청나게 큰 구멍이 있습니다.
조각난 돌들로 채워져 있네요.
안에 물이 너무 맑아 신기로운 모습을 자아냅니다.

 

바로위에 보시면 바위가 특이합니다.
조각난 바위는 여기 떨어진듯합니다.

 

바닥의 물에는 하늘의 모습이 반영되어 이뻐보입니다.
점점 날씨가 좋아집니다. ㅎㅎㅎ

 

용머리해안에서 해산물을 팝니다.
멍게입니다. 바닷가에서 봐서 그런지 싱싱해보입니다.



소라 역시 싱싱해보입니다.
이런걸 보면 지나칠 수 없는게 남자의 본능이죠. ㅎㅎㅎ




멍게와 소라를 만원치 달라고 주문하는 동안 옆으로 유람선이 또 지나가네요
7살난 아이는 잠수함이라고 하는데... 조금은 닮은듯 합니다. ㅎㅎㅎ

 

목욕탕에 가면 볼수있는 의자에 먼가 80년대 스런 느낌으로 ㅎㅎㅎ
소주 한잔이 땡기긴 하지만 운전 관계로 해산물만 먹기로 했습니다.

 

소라인데 참 싱싱해보이죠? 꼬득꼬득합니다.
짭짭하니 입안에 감칠맛까지 돕니다.


용머리해안은 날씨가 좋아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용머리해안에 가서 돌아온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방문 전에 꼭 입장 확인바랍니다.
제주도에 갈 곳도 많겠지만 서귀포에 일정이 있으면 용머리해안을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곰스의 산방산의 숨어있는 용의 풍경...용머리해안을 가다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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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양파 | 2016.01.04 15: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는 왠지 눈으로 직접 봐야 더 거대하고 황홀할 거 같아요.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하니, 더더욱 직접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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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순수한 모습을 담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Museum Tour 2015.12.19 21:18


오늘은 제주의 순수한 모습을 담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포스팅합니다.
김영갑 갤러리는 사진작가인 김영갑 선생이 루게릭병 투병중에도 20년간 제주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고 합니다  또
지금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도 폐교인 삼달분교를 개조해 손수 한땀한땀 돌하나까지도 직접 꾸몄다고 합니다 
김영갑 선생의 사진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 지금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입구에는 두모악에 대한 설명과 관람시간이 나와있습니다.

관람시간 (관람시간 30분전 입장마감)
   봄 (03월 - 06월) 9:30 ~ 18:00
여름 (07월 - 08월) 9:30 ~ 19:00
가을 (09월 - 10월) 9:30 ~ 18:00
겨울 (11월 - 02월) 9:30 ~ 17:00
정기 휴관일 : 매주 수요일/ 설날. 추석 당일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대한 설명과 관람시간이 나와있습니다.



두모악에 마스코드인듯 합니다.
제주도의 마스코트인 하루방이 카메라를 매고 바위에 걸터 앉아 있네요. ㅎㅎㅎ


갤러리 앞에는 파란하늘에 빨갛게 익은 감이 보입니다.


갤러리 주변에는 다양한 도자기로 만든 조각상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앞에는 돌에 새겨진 '삼달국민학교' 옛모습도 남겨 놓았네요.
시간이 멈춘 듯 저에게는 낯설지 않은 단어입니다.


드디어 갤러리 입구가 보입니다.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주변을 둘러 보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ㅎㅎㅎ


갤러리 입구 옆쪽 유품전시실에는 김영갑 선생이 살아계셨을 때  평생 사용하던 카메라와 책들이 가득합니다.


앞쪽에는 김영갑 선생이 찍은 사진이 담긴 엽서와 책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엽서는 파라노마 사진이 많네요.
엽서 하나하나가 제주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과 벽 군데군데 제주도의 옛 물건들이 눈에 뜁니다.


영상실에는 김영갑 선생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김영갑 선생의 생전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김영갑 선생의 노래도 영상실 맞은편 벽에 걸려 있습니다.


갤러리는 넓직 넓직한 삶의 여유가 느끼지는 공간입니다.


제주도의 모습이 흑백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제주도 삶속에 묻혀있는 고재에 사진을 걸어둔 것도 특이합니다.


갤러리 곳곳의 공간에는 사진과 함께 제주도의 돌이나 나무가 같이 있습니다.


한쪽 벽에 보이는 창은 심플하면서 공간의 미학까지 느껴집니다.


한쪽 벽 모서리에 제주에 삶이 담겨있는 고재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벽 공간공간이 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문까지 정말 운치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밖으로 나가는 벽에는 나무 의자 하나만 덩그란히 있네요.
흰여백에 나무 의자 하나가 공간을 꽉 채우는 느낌입니다.


갤러리를 보면서 쉴 수는 큰 의자도 있습니다.


이번 전시실은 김영갑 선생이 린호프617로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제주도의 평온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들이 전시실을 꽉 채웁니다.


전시실 바닥에는 제주도 돌들이 깔려있습니다.


오름 앞에 무지개가 걸려있습니다.


오름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도에 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갤러리 앞에 놓여 있는 책상에서 대화를 나누네요.



두모악 무인까페입니다.
까페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두모악 무인까페 방명록에 있는 까페 그림입니다.


방명록에는 폴라로이드 사진도 있습니다. 이쁘네요. ㅎㅎㅎ


입장권입니다. 김영갑 갤러리는 입장권으로 사진엽서를 준답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갤러리 주변으로 산책으로 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상! 곰스의 제주의 순수한 모습을 담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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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쌤』 | 2015.12.21 16: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제주로 여행을 가면 꼭 들리는 곳인데 이번에는 가보질 못했네요
    내년 봄에 다시 제주로 여행을 가면 그때는 꼭 가보려구요^^

  • 영도나그네 | 2015.12.24 17: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가 낳은 김영갑 작가의 갤러리인 두모악은 제주 여행때는 필수 관광코스이고
    제주의 숨은 비경들을 작품을 통해서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기 바라면서...

    • 곰스 | 2016.01.01 02: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주도 너무 많이 변해서 현존하는 가장 옛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 라오니스 | 2015.12.27 21: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의 순수한 모습을 담았다는 말씀이 ..
    김영갑갤러리를 표현하는 제일 멋진 말인듯 합니다 ..
    저도 얼마전에 갔다와서 그런지 .. 고이 살펴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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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에 거친잡초 사이로 아름답게 핀 맥문동 Today's Photo 2015.09.04 00:49


비오토피아. 2015 © 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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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나그네 | 2015.09.04 16: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거친 잡초속에서도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끈질긴 생명력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인간사도 비슷 할것 같구요..
    잘보고 갑니다..

    • 곰스 | 2015.09.05 00: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사람은 어디든 적응을 제일 잘하는 생명체죠.
      하지만 정치적인 생명력이 질긴 건 정말 싫답니다.
      잡초속에서 저렇게 이쁜꽃들이 자라는거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우리나라 정치도 이쁘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죠^^

  • 까칠양파 | 2015.09.04 17: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잡초만큼 맥문동의 생명력도 대단하네요.
    에전에는 그냥 작은 꽃이구나 했었답니다.
    최근에 맥문동이라는 이름을 알고 난 후에는, 볼때마다 괜시리 이름을 불러 주고 있어요.
    맥문동~ 안녕~~~~이렇게요.ㅎㅎㅎ

    • 곰스 | 2015.09.05 00: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맥문동이라고 하니 사람 이름 같네요. ㅎㅎㅎ
      저도 이제부터 이름을 불러줘야겠어요.^^
      맥문동~! 맥문동~! 이름이 생각보다 찰진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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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 준… 제주 비오토피아, '바람, 물 미술관' Museum Tour 2015.09.03 16:21



오늘은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미술관을 포스팅합니다.
 이타미 준이 제주에 설계한 대표적인 건물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방주교회입니다. 
물 미술관에서 하늘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비가 올 날씨라서 구름이 상당히 묘합니다.
비오토비아에는 바람,물,돌,두손 미술관이 있습니다.
저희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이타미 준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미술관을 보려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은거죠 ㅎㅎㅎ
비오토피아 타운 하우스를 지나다보면 조경이 굉장히 잘 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공원이 따로 없네요. 비오토피아가 개인사유지라 레스토랑,호텔 이용고객말고는 출입을 못합니다.
 미술관을 보러온 관광객 말고는 주위에 사람이 안보이네요. 굉장히 조용합니다.
 

 
  바람 미술관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창고 같이 생겼습니다. 
 주위의 잡초가 너무 길어 마굿간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입구에 있는 바람 미술관의 간판입니다.입니다. 부식이 된 것 조차 아트하네요. ㅎㅎㅎ
 

 

나무판자를 붙여서 외관을 만들었네요.
바람 미술관의 특징은 바람과 빛입니다.
나무판자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환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바람 미술관은 입구에서 양쪽을 나뉘어져 있습니다.
왼쪽을 보면 가운데 돌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판 사이로 바람을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바람보단 나무판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더 멋지네요.

 
 
오른쪽을 보면 양 두마리가 있습니다.
이타미 준은 왜 양 두마리를 여기에 두었을까요?
이유를 나중에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멀리 있을때와 가까이 있을때와는 빛의 대비가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바람 미술관이라서 나무판자 사이로 빛과 바람을 들어오게 했나봐요.
둘 다 눈에 보이는건 아니니 느껴야되나봐요. ㅎㅎㅎ

 

 
바람 미술관을 뒤로 하고 물 미술관으로 이동합니다.

 
미술관입니다. 외형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들어가볼까요?

 
물 미술관이라서 그런지 처마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ㅎㅎㅎ



 
물 미술관의 간판입니다. 간판의 부식이 세월을 말해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비가 온 직후라 바닥과 벽은 젖어 있네요.

  
물 미술관 벽에는 거북이가 붙어있습니다.
왕의 옥쇄 똑같이 생겼네요.

  
영화에서 보면... 거북이를 돌리면 문이 열리는 그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물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와우~! 정말 환상적입니다.
둥글게 뚫린 천장, 네모 반듯한 돌 연못, 입구 가운데 세워져 있는 용머리 막대,
정확히 대비되는 구조. 별거 없는데 정말 멋지네요.

  
용머리 막대입니다. 물속에서 금방 올라온 듯한 모습입니다.

  
자세히 한번 볼까요? 한국적인 용모양이네요.

  

옆으로 돌려서 볼까요? 민화에서 많이 보던 용 같습니다. 물속에서 사는 용이겠죠?
어떻게 보면 거북선 머리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물 미술관 옆 모습입니다. 이타미 준은 돌을 굉장히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미술관 마다 돌은 다 있네요.

 
 물 미술관 입구 반대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정면으로 용머리가 막대 보이네요.
물에 반영되는 미술관의 모습도 정확히 대칭되는 모습니다.
 비가 와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날씨가 좋아서 해가 보였다면 정말 아름다울꺼 같습니다.

  
물 미술관을 뒤로 나왔습니다.
돌, 두손 미술관은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바람, 물 미술관만 보고 와 버렸네요.
다음에는 꼭 돌, 두손 미술관 가봐야겠습니다.

 
물 미술관에서 찍은 셀카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완전 피곤해보이네요. ㅎㅎㅎ

이타미 준의 작품을 느끼고 싶다면 바람,물,돌,두손 미술관 강추입니다.
이상! 핀크스 비오토피아 이타미 준 바람,물 미술관 포스팅이었습니다.


* 공감을 눌러 주시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작은 배려이며,
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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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유엄니 | 2015.09.03 22: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이런 미술관도 있군요!!
    바람관은 빛이 예술입니다.
    사진은 빛이라는데~~ 바람관 사진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 곰스 | 2015.09.05 00: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던데요^^
      바람 미술관은 빛보단 나무판자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소리를 감상하라고 만들었는데 바람소리보단 나무판자 사이로 새어 나오는 빛이 더 멋지네요.ㅎㅎㅎ

  • 영도나그네 | 2015.09.04 16:5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에는 독특한 미술관들이 있군요..
    독특한 미를 자랑하는 물 박물관에서 보이는 풍경들은 또다른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 곰스 | 2015.09.05 00: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바람,물,돌 미술관은 이타미 준이라 건축가 만들어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표작품이 방주교회고요.
      전 제주에 이런 독특한 미술관들이 있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한답니다. ㅎㅎㅎ

  • 바람과 물의 컨셉을 고스란히 담아 미술관을 건축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워낙 사진을 잘 찍으신 것 같기도 하구요.

    • 곰스 | 2015.09.05 00: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미술관을 보시면 정말 단순해서 별거 없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그리고 전 핸드폰 카메라로만 찍어요 ㅎㅎㅎ

  • 다딤이 | 2015.09.05 07: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술가들은 보는 시각이 다르군요~~
    바람, 물 미술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9월 첫 주말 되세요^^

    • 곰스 | 2015.09.05 20: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미술관에 가보고 와~! 이런곳이 이러면서 깜짝 놀랬답니다. ㅎㅎㅎ
      다딤이님도 즐거운 9월 첫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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