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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힐링 시원함의 자연휴양림 '붉은오름' Jeju Oreum 2016.07.06 10:46


오늘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하고 있는 '붉은오름'을
포스팅 합니다.
붉은오름 정상 등반길은 총거리 1.7km로 숲길과 나무계단으로 되어있습니다.

붉은오름은 화산폭발로 인해 오름을 덮고 있는 돌과 흙이 붉은 빛을 띠고 있어 유래된 이름입니다.
포스팅을 보시면 '붉은오름' 이름의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붉은오름 입구에 들어서니 '붉은오름' 간판이 눈에 똭! 띄이네요.
'자연휴양림'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할꺼 같네요.



오름을 가기 위해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도민할인은 안되네요.  T-T




 오름을 올라가는 입구부터 남다릅니다.  짜잔~!!



높게 자란 삼나무는 하늘을 찌르는 듯 하네요.



걷는길이 상쾌해서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나무에 걸려있는 거미줄까지 이뻐보입니다. ㅎㅎㅎ

 



붉은오름 이름의 첫번째 단서가 나왔습니다.
땅이 붉은색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적갈색입니다.ㅎㅎㅎ

 



오름을 오르는 중 힘든구간은 올라가기 쉽게 계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피톤치드를 흡입하면서 올라오다보니 전망대까지 110m 남았습니다.
한번에 전력질주를 할만큼 기운이 넘칩니다. ㅎㅎㅎ




드디어 전망대가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전경은 정말 멋집니다.
이맛!에 '오름'을 오르는거겠죠. ㅎㅎㅎ

 



먼저 올라간 은마마는 전망대에서 오름들을 보고 있네요.

 



보이는 왼쪽부터 물영아리오름,머체악,거린악,흙붉은오름,동수악,논고악 6개의 오름이 한눈에 보입니다.




전망대를 뒤로하고 내려오는길에는 길표시로 파란리본이 보입니다.
리본에 건강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네요.
오름을 오르고 나면 정말 건강해질꺼 같습니다. 야!~호!




하산길에 발견한 나무인데 땅에 뿌리를 못박고 옆으로 누웠습니다.
나무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엄청 큰나무가 누워있는데 신기하기만 하네요.



붉은오름 이름의 두번째 단서가 나왔습니다.
정말 오름이 붉은 화산송이로 덮혀 있습니다. 깨알만한 화산송이 보이시죠?
 이 송이들이 붉은오름을 덮고 있다고 생각하니 와우~!! 대단한 자연입니다.
 



 
하늘을 보니 울창한 숲으로 파란하늘이 다 가릴정도입니다.



 피톤치드를 흡입하면 내려가는 은마마의 모습니다. ㅎㅎㅎ



 오랜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식용인거 같은데 뭔지는 잘모르겠어요. ㅎㅎㅎ



은마마가 길을 걷다가 무엇을 발견했는지 길을 멈춥니다.
제가 다가가니 후다닥 도망가네요. ㅎㅎㅎ


  
저멀리 등산객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니 화보같습니다. ㅎㅎㅎ  


붉은오름은 샌들을 신고 올라갈 정도로 걷기 편한 오름입니다.
어린아이도 무리없이 올라갈 수 있는 오름이죠.
 이번 휴가때 가족과 함께 시원함이 가득한 살림욕 어떻습니까?
이상! 곰스의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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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델 ♥ | 2016.07.06 14: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땅에 뿌리를 박고 옆으로 누워있는
    나무가 넘 신기합니다.^^
    걷기 편한 오름이라니~
    붉은 오름에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곰스 | 2016.07.22 10: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냥 동네에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약수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방쌤』 | 2016.07.06 14: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오름이라,, 매력적인데요~
    언제 한 번 몇개 오름을 정해서 오름투어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 곰스 | 2016.07.22 10: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주도에 오름은 각기 다른 멋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름 정상에서 보는 마을 풍경도 정말 멋지답니다.
      꼭 오름투어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영도나그네 | 2016.07.06 15: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에는 이렇게 울창한 숲으로 만들어진 오름들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기 정말 좋은곳 같습니다..
    역시 정상의 전망대에서의 풍광이 압권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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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축소판인 어리목의 '어승생악 오름' Jeju Oreum 2016.05.04 00:55


오늘은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라산 1100도로변 어리목 코스에 있는 '어승생악'을
포스팅 합니다.
조선 정조때 임금이 타고 다니던 용마()가 이 지역에서 태어났는데 여기서 유래된 이름이 '어승생'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어승생악을 오르기 전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입장권은 무료, 주차비만 1,800원입니다. 차가 없으신분은 공짜예요 ㅎㅎㅎ


어승생악 입구에는 한라산이라고 적혀있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네요.




한라산 어리목이라고 적혀있는 나무도 보입니다.


어승생악 입구의 주위 풍경입니다. 참 평화롭죠?


어승생악을 가기전 연못도 둘러보았습니다.
어승생악을 오르기 전 워밍업이라고 할까요.
자연적으로 만들진것이 아니라 인공 연못입니다. 자세히 보면 붕어도 살고 있어요. ㅎㅎㅎ


어승생악을 설명하시는 분과 같이 갔는데 자연을 관찰하라고 루빼를 주십니다.
 루빼로 관찰하니 나무의 꽃이 자세히 보입니다. 신기하네요.
루빼로 사진을 찍으니 사용을 잘한다며 칭찬까지 들었네요. ㅎㅎㅎ



주위 잔디에는 사슴들이 놀고 있네요. 실제로 움직이는 사슴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라산 구상나무입니다. 구상나무의 종자가 해외를 수출된다고 합니다.
해외에선 크리스마스트리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구상나무의 암꽃을 루빼로 관찰해 보았습니다.
현미경으로 보는거 같죠?


구상나무의 수꽃입니다. 수꽃에서 꽃가루를 날립니다. 꼭! 잘익은 열매같습니다.
ㅎㅎㅎ




어승생악까지 1.3km , 왕복 1시간30분이면 갔다 옵니다.
자연해설을 들으면서 올라가면 올라가는데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웬만하면 자연해설을 들으면서 올라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자연해설*

매일 오전:10:00, 오후:02:00 출발(탐방안내소)



탐방안내소 옆으로 올라가는 어승생악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올라가니 울창한 숲과 숲사이로 빼곡히 퍼져있는 조릿대가 보입니다.



제주도 조릿대는 잎이 넓은게 특징입니다. 잎이 정말 넓습니다.
해설 하시는 분이 조릿대로 피리를 불어 주시네요. 신기합니다.


한라산 등산코스 중 어승생악이 제일 짧은 코스이자 제일가기 쉬운 코스입니다.
다들 힘내시고 올라가봅시다.!


자연 해설하시는 분과 올라가니 자연탐방(야생화)을 많이 하게 됩니다.
루빼로 관찰한 이 야생화는 '개감수'라는 꽃입니다. 쪽두리와 닮았다고 하네요.



세바람꽃입니다. 어승생악의 야생화는 정말 이쁘네요,


2-2까지 올라왔습니다. 아직 한참 남았네요.
저질체력이라 쉽게 오르는 오름도 힘드네요.


해설자분과 은마마는 야생화 관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관심없던 저도 루빼를 쥐어주니 이상하게 관찰하고픈 욕망이 부풀어 오릅니다.


정말 열대우림 같은 느낌이 팍!팍!드는 풍경입니다.


올라가다가 찍은 나무의 새싹입니다. 색깔이 정말 이쁘죠?


정말 숲이 울창합니다. 피톤치드가 넘치네요.
거친 숨소리와 함께 피톤치드가 흡입되는 느낌입니다.


흰털괭이눈입니다. 잎안쪽에 수많은 눈알들이 보이시죠? 전부 씨앗입니다.
동물들이나 새들이 와서 씨앗을 옮겨준다고 합니다.



발깨냉이입니다. 한라산의 다소 습한 그늘에서 자랍니다.
해설자분과 같이 가니 그냥 지나칠 야생화 공부를 하게 되네요.



95%까지 올라왔습니다. 해설자분과 은마마가 한라산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분들은 지치지도 않나봅니다.


저희보다 먼저 외국인분들이 정상을 향해 먼저 올라있네요.
역시 기럭지가 남다릅니다. 쑥쑥 올라네요. 부럽부럽~!!



드디어!!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바람이 그렇게 세게는 불지 않네요.
오늘 저녁에 비 온다고 하더니 날씨는 심상치가 않습니다.
정상에 오른 사람은 표지석에서 다들 기념 촬영을 합니다.


날씨가 흐려서 오름들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얼핏얼핏 보이네요.



어승생악 정상에서 본 한라산 정상과 Y 계곡, 그리고 윗세오름이 보입니다.
정말 장관이죠?

예전 윗세오름을 오를때 고생한 흔적들이 느껴집니다.


어승생악 정상에 있는 산정호수입니다. 일본군의 진지구축 장소이기도 합니다.
정말 저 멀리서 조그만하게 물이 고여있네요. 가까이서 보면 괘 클거 같습니다.


이제 내려가는 길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가 볼까요?


숲의 천이가 생기게 된 설명입니다. 신기하죠?


정말 울창한 숲입니다.


어승생악에서 내려와보니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한라산을 배경을 셀카봉을 들고 셀카를 찍네요.


연인들끼리 부담없이 오르기엔 좋은코스입니다.
간편한 복장과 가벼운 맘으로 올라가실분은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 한라산의 축소판 '어승생악'오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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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니스 | 2016.05.08 08: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겨울에 올라갔었는데 .. 화창한 봄의 모습을 보니
    어승생악이 더욱 가보고 싶습니다 ...
    자연해설 따라가 가봐야겠어요 .. 더 재밌겠습니다 .. ㅎㅎ

    • 곰스 | 2016.06.13 11: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자연해설자분과 같이 다니면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되고
      중간중간 쉬었다가니 올라가는데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 돼지+ | 2016.05.09 07: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곰스님 정말오랜만에 오셨네요.
    저는 한번도못가봤는대 이렇게 사진으로보니 좋네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오

    • 곰스 | 2016.06.13 11: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요즈음 준비해야 되는 일들이 많아 블로그 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빨리 준비하는 일이 안정화가 되길 바래야죠.
      훈잉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 『방쌤』 | 2016.05.09 15: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제주는 정말!!!
    어승생악은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다음 제주여행에서는 꼭 일정에 넣어둬야겠네요
    벌써부터 초여름이 기다려집니다^^ㅎㅎㅎ

  • 영도나그네 | 2016.05.10 11: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의 어승생악에 올랐다 오셨네요..
    언제 봐도 제주의 푸경들은 아름다움과 정겨움이 묻어 있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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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을 닮아, 새별이 되는 그 이름 '새별오름' Jeju Oreum 2016.03.25 22:08


오늘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생 화산인 '새별오름'을
포스팅 합니다.
 높이 519m인 새별오름은 옛날부터 가축을 방목했고 겨울이면 들불을 놓았다고 합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두둥... 첫 시작부터 험난합니다.
이날 강풍이 불어서 자세히 보시면 지푸라기가 날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사진으로 보시면 잘 모르겠지만 경사도가 ㅎㅎㅎ 50도... 장난이 아닙니다.


오름까지 아직 갈길이 멉니다.
바람은 불고 지푸라기는 날리고 간만에 군대 생각나네요.



새별오름을 절반쯤 올라오니 오름 밑의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우와!! 들판에 노루 5마리가 무리 지어 뛰어다니네요. ㅎㅎㅎ 


날씨가 추워서 이날 새별오름은 은마마와 저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주차장에 텅 비었어요.|



정상 능선에 올라왔습니다.
새파란 하늘과 들판이 아름답니다.


오름 정상에 올라오니 하늘과 맞닿은 기분입니다.


정상 능선이 제법 깁니다. ㅎㅎㅎ


정상 능선에는 바람이 강해서 휘청거릴 정도입니다.
은마마는 바람에 힘겨워하고 있네요.



정상에는 새별오름 표지석이 있습니다.
표지석 밑에는 전날 비가 왔는지 물이 고여있네요.
왼쪽에 풍량계가 살짝 보이죠? ㅎㅎㅎ


능선 밑으로 내려올때도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긍!


저멀리 그린리조트가 한눈에 보입니다. 멋지네요~!


엄청난 바람을 견디고 새별오름을 내려오니 따뜻한 햇살 평온함까지 느껴집니다.


주차장으로 가니까 우리차 한대밖에 없었는데 여러대가 주차해있습니다.
헉!! 오름을 오르는길은 왼쪽인데 뒤에 온 관광객들은 들불을 붙이기 위해 내놓은 길로 올라가네요.
그뒤에 온 관광객들 역시 그길로 걸어서 올라가네요. 이를어째... 말하기엔 너무 멀리간 당신입니다.


올해 들불축제는 꼭 가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때는 은마마와 부산에 있었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새별오름입니다. 다음엔 제대로 날을 맞춰서 가야겠어요.
경사는 미친듯이 가파르지만 커플들이 오르기는 딱! 좋은 코스인거 같습니다.
 거리는 짧은데 산은 아니고 가팔라서 손 잡아주기도 딱!좋고 추천합니다.
 이상! 곰스의 샛별을 닮아 새별이 되는 이름 새별오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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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일렁이는 억새가 장관인 '용눈이오름' Jeju Oreum 2015.10.14 01:03



오늘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생화산인 용눈이오름을 포스팅 합니다.
높이는 88m 정상의 분화구를 돌며 손자봉·다랑쉬오름·동거미오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다른 오름과 달리 비교적 완만하네요. ㅎㅎㅎ


조금 오르니 다랑쉬오름이 보이고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고 있습니다.


용눈이 오름은 억새가 하얀눈 처럼 덮여 있는거 같습니다.
오름 능선에다 설탕 뿌려놓은거 같아요. ㅎㅎㅎ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억새가 부러질듯 휘청입니다.


오름 곳곳에 억새네요. 햇빛에 반사된 억새가 아름답습니다.

 

저 뒤로도 관광객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태양 아래 눈부신 억새입니다.

 

 

중간쯤 올라와도 전부 억새네요. ㅎㅎㅎ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에 바람이 너무 불어 올라오는 꼬마도 모자를 꼭 잡고 있네요.


오름 아래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정상 능선이네요. 파란하늘이 맞닿아 있는 느낌입니다.

 

정상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저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입니다. 우와~!!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도 억새로 덮여 있습니다.

 

오르막길을 아이 두명이서 뛰어옵니다. 대단한 체력이네요. ㅎㅎㅎ


 

능선 따라 내려갈볼까요? 저멀리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화산분화구도 보입니다. ㅎㅎㅎ

 

 

능선 내리막길 부모님 손을 잡고 한 아이가 내려오네요.

 

 

능선에 피어 있는 꽃인데 이쁩니다. 
 



사람들이 능선따라 움직입니다.


정상 능선에서 바라본 풍력발전기입니다.



정상 능선에 바람이 많이 부니 억새들이 다 고개를 숙이네요.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입니다. 저멀리 다랑쉬오름이 다시 보입니다.


그림자가 머리에 뿔다린 덩치 큰 외계인 같습니다. ㅎㅎㅎ



다 내려오니 커플들이 셀카를 찍고 있네요. ㅎㅎㅎ
이상! 아이들이 오르기 쉬운, 억새풀이 가득한 용눈이오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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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쌤』 | 2015.10.14 11: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용눈이오름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지금은 억새가 가득 피어있는 모습이네요,,
    초가을에 다녀온 사진들을 아직도 정리를 못해서,,ㅜㅠ
    억새가 가득한 풍경이 너무 이쁘네요~ 원래도 이쁘지만요~^^ㅎ

    • 곰스 | 2015.10.18 12: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용눈이오름이 이렇게 아름다운곳인줄 몰랐습니다.
      여름에 간 친구 말똥이 많다고 해서... 그랬는데 지금은 없네요. ㅎㅎㅎ

  • 영도나그네 | 2015.10.14 16: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용눈이 오름의 은빛 억새들의 물결들이 장관이군요..
    가을의 정취를 맘껏 누릴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곰스 | 2015.10.18 12: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가을에 정취 엄청 느끼고 왔습니다.
      이젠 빨간색의 낙엽의 정취를 느껴보고픈 욕심이 생기네요. ㅎㅎㅎ

  • 까칠양파 | 2015.10.14 18: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설탕 뿌린 오름 능선, 달달한 능선이네요.
    힘든 구간이 아닌 거 같아, 저질체력인 저도 충분히 정상까지 갈 수 있겠네요.
    아~~ 제주도로 떠나고 싶어지네요.ㅎㅎ

    • 곰스 | 2015.10.18 12: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달달하게 정상까지 올라가실수가 있어요.^^
      전혀 힘들지 않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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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풍경, 한라산 영실탐방로 '윗세오름' Jeju Oreum 2015.09.01 21:01



오늘은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생화산인 윗세오름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높이는 1,700m 이고 한라산 '영실탐방로'와 이어져 있습니다.
 첫사진은 윗세오름 능산에 있는 옷세족은오름으로 시작합니다.

  


윗세오름을 오르기 위해 영실매표소에서 윗세오름을 가기위한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어린이도 간다는 '영실탐방로'입니다. 시작은 샤려니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네요.

 



올라오는 길에 보니 벌써 빨간색으로 물든 잎도 있네요. 벌써 가을이 올려나봐요.



한라산을 가기 위해 수많은 등산객들의 흔적이 보입니다.

 



이제부터 오르막길이네요.헉!!! 너무 높아요. 

 

 

오르고 오르니 안개로 덮여서 허공을 걷는 느낌입니다. 위를 보시면 저와 같이 허공을 걷는 사람 많지요? 

 



정상이 다가오니 까마귀들이 산을 지키고 있네요. 한놈은 정찰까지 합니다. ㅎㅎㅎ

 

 
 중간에 있는 까마귀가 우두머리인가봐요. 까마귀 두놈은 날고 있고 한마리는 명령만 하듯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1,600M네요.  이제 거의 다 온거 같습니다.



오래된 주목도 보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능선을 타고 오르니 저멀리 한라산이 보입니다
헉!! 산꼭대기에 이런 평지가 있다니요!! 신기합니다. 신기신기!

 



윗세오름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아자아자!!

 



안개가 좀 걷히니 한라산이 눈앞에 똭!! 보이네요. 장관입니다.
 



노루샘도 있습니다. 노루가 먹는 샘인가봐요. 하지만 노루는 안보입니다. ㅎㅎㅎ

 



옷세누운오름입니다. 능산이 참 이쁘죠? 

 



힘들게 올라오니 윗세대피소가 보이네요. 우린 여기서 컵라면을 먹고 가겠습니다.
컵라면은 1,500원입니다. ㅎㅎㅎ 

 



윗세대피소 주위의 모습입니다. 누워서 쉬는 사람도 있고 간단한 식사를 하시는 분도 있네요.  

 



윗세오름에 도착했습니다. 짝짝짝! 산을 간만에 타서 그런지 다리에 힘이 쫙~! 풀립니다...



하산하는 길입니다. 닐씨만 좋으면 정말 멋질꺼 같습니다. 

 



길 양쪽으로 주목들이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나무들과 제주도 화강암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내려가는 중간에 화강암으로만 되어있는 길도 있네요. 길 하나하나가 흥미롭네요.

 


등산객들이 전망대에서 풍경을 감상하는 듯 합니다.



올라갈때보다 내려오는게 더 힘드네요. 이렇게 가파른지 몰랐습니다.

 

 



올라갈때는 안개에 덮혀 안 보이던 병풍바위도 보입니다.

 



산능선 전망대에 오르니 가슴이 뻥하고 뚫린 듯 시원합니다.

.



내려가는길은 역시 조심해야겠습니다. 올라갈때는 못 느꼈는데 계단이 폭이 좁게 보입니다.

 



한라산에 올라갈때마다 있는다는 노루. 그렇게 한라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노루를 못보는가 했는데
거의 다 내려와서 보네요. ㅎㅎㅎ

 



 내려오는길에 계곡물이 참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집에 얼른가서 샤워부터 해야겠어요.
'윗세오름'에 오를 때, 7세 어린이 부터 80세 할머니도 지팡이를 짚고 등반하셨습니다.
 갔다 온 저는 허벅지까지 알이 박혔네요. 그동안 운동을 안한 제 스스로가 못나 보였습니다.
 날씨 좋은날 한번 더 올라가봐야겠습니다. 서울에 비교하면 청계산 올라가는거랑 비슷해요.
이상! 한라산 영실탐방로 윗세오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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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세오름.. 곳곳의 풍경이 너무 멋지네요. 고도에 따라 각기 다른 나무들의 모습들도 신기합니다.
    올 봄에 제주 갔을 땐 아이가 어려서 평지나 바닷가 위주로 다녔지만,
    좀 더 크면 오름에도 같이 등반해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곰스 | 2015.09.03 17: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름은 다닐만 하지만 한라산은 몸을 풀고 가셔야 합니다.
      3일이 지났는데 다리에 알이 풀릴 생각을 안하네요. 계단 걷기가 힘들어요. T-T

  • 『방쌤』 | 2015.09.02 10: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병풍바위,, 장관이네요~
    제주는 정말,, 아무리 넉넉한 일정으로 가도 가볼 곳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가지못하는 곳들이 생겨요ㅜㅠ
    윗세오름도 그런 곳이었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다녀오질 못했거든요
    그래서 가까운 시간내에 다시 제주를 찾아야 할 이유가 생겨버렸네요,,^^ㅎㅎ

    • 곰스 | 2015.09.03 17: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한라산을 처음 가보는데 흐린 날씨에도 장관이더라고요.
      한라산, 한라산 하는 이유를 알았어요. ㅎㅎㅎ

  • 소이나는 | 2015.09.02 11: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주목의 휘어짐이 참 멋져요~^^ 죽음과 생을 연결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있는것 같네요~^^

    • 곰스 | 2015.09.03 17: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름 정상으로 가는 길에 죽은 주목들이 있습니다.
      주목들이 꼭 이 산 어떤산인지 말하고 있는거 같죠? ㅎㅎㅎ

  • 까칠양파 | 2015.09.02 19: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청계산과 비슷하다고 하시니, 저는 포기할래요.
    그런데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을 느끼고 싶기도 하네요.
    중간에 포기하지 않기위해서, 우선 몸부터 만들어야겠습니다.ㅎㅎ

    • 곰스 | 2015.09.03 17: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이효리도 간다는 청계산, 서울시민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산, 서울산중에 가장 등산로가 잘 되어 있는산이 청계산이라고 들었습니다. ㅎㅎㅎ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은 안개가 산위로 자욱히 올라올때 그런 기분이 들던데 날씨가 맑은날에도 워낙 절벽이라 그런 기분이 들꺼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 윤유엄니 | 2015.09.02 21: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한번 가볼만 하네요~
    제주도 가서 오름은 한번도 올라본적이 없는데... 여기 괜찮은것 같아요!
    다음에 들리면 가보고 싶네요

    • 곰스 | 2015.09.03 18: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말~ 가볼만 합니다!!
      한번 올라가보시면 후회하지 않을껍니다.
      강추!!입니다. 올라가는데 꼬마애들도 괘 많이 봤습니다. 아빠손잡고 올라오는애, 숙모랑 가위가위보 하면서 내려오는애 등...ㅎㅎㅎ

  • Countrylane | 2015.09.03 02: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멋져요~~~
    올라가는데 힘이 들어도 멋진 풍경에 덜 힘들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노루도 예뻐요!^^

    • 곰스 | 2015.09.03 18: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주도 오름에는 노루가 다 있는거 같아요.ㅎㅎㅎ
      수목원에도 노루가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는거 보고 놀랬어요.
      윗세오름은 풍경보면서 와!~ 하면서 쉬고 감상하고 올라가느라 다른 곳보단 힘이 덜 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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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생태공원, 절물자연휴양림 '절물오름' Jeju Oreum 2015.08.15 19:21



오늘은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의 '절물오름'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절물오름은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 속해 있는 곳으로 휴양림 내의 숲길들이 오름의 정상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절물오름 정상에서 보이는 거친오름입니다. 봉우리가 참 이쁘죠?


절물이란 지명의 유래는 옛날 절 옆에 물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웁스!! 어떻게... 이렇게... 이름을 쉽게 지을수가 있죠? ㅎㅎㅎ

 


 
날씨도 좋고 휴양림의 들어오자마자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듭니다.


 
여긴 나무를 곤충모양으로 깍아놓았네요. 나무를 얼마나 정밀하게 깍아놓았는지 얼핏 진짜 곤충같아요.ㅋㅋㅋ



 곳곳에 나무그늘 아래 평상들이 시원해 보입니다. 



 애들 놀이터도 있네요. 가족끼리 온 관광객도 많습니다.

 

 
놀이터에 일렬로 쫙~ 정열된 유모차들은 흡사... 아스팔트 위 스포츠카 같습니다. ㅎㅎㅎ




소원을 비는 돌탑도 있습니다. 저도 아슬아슬하게 돌을 올려 소원을 빌어 보았습니다.



 휴양림 전망대인데 날씨가 너무 좋은 관계로 나무들 밖에 안보이네요. 온통 초록색입니다.ㅎ

 

 나무들이 빽빽합니다. 산소가 넘쳐나는거 같습니다.  후압~~



 뺵빽한 나무 사이로 굽이굽이 흘려가듯 걸어갑니다.

 



 이제 절물오름으로 오르는 오르막 길이네요.

 



 저 앞에도 사람들이 절물오름을 향해 오르고 있습니다.

 



헉!! 노루!! 노루입니다. 길옆에서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우와~! 여긴 동물원인가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얼마나 가까이서 찍었는지 아시겠죠? 동물원이 따로 없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노루랑 같이 셀카나 찍을껄 그랬습니다. 아쉽~아쉽~!

 



일행들은 벌써 앞에 가버렸네요.

 



오름을 오르다 보면 조개 껍데기가 종종 있습니다. 오름이 옛날 땐 바다였나봅니다. 

 



아! 이제 하늘과 가까워진 느낌이네요. 정상이 가까이에 있나 봅니다.

 



오름 능선 위로 올라오니 산위에 바람이 얼마나 센지 나무 하나가 뿌리체 뽑혀 있습니다.

 



오름 정상까지는 아직 능선을 타야 할 모양입니다.



부러진 나뭇가지에서 버섯이 자라네요. 신기~신기~!

 



능선을 타고 가는데 앗!! 저멀리 원두막 같은게 보이는데... 앗!! 절물오름 제1전망대네요.

 



절물오름 제1전망대에 올랐습니다. 꺄아!~~~~ 멋지네요!! 이래서 정상까지 오르나봐요.

 




전망대에서 보니 제주시 내  여러 오름들이 보이네요.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란 가히 환상적입니다.

 


 은마마와 전망대에서 셀카 한방!!



전망대에서 본 제주시내 모습입니다. 넓은 초록빛 들판밖에 안 보이네요. ㅎㅎㅎ



자! 이제 좋은 제주풍경을 담고 내려가볼까요?
  



능선에서 거친오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생각보다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가파릅니다. 그러나 힘들지 않아요~




이제 데크가 나오네요. 테크를 따라 내려가는 길에 신기한 나무 이름들 보는것도 재미입니다.

 

오늘도 마초형님 부부와 같이 했습니다. 언제나 액션이 강한 형님입니다. ㅎㅎㅎ



 하늘을 보니 온통 나무잎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늘이 안보여요~!

 



너나들이길이 보입니다. 계단이 없어 무릎에 무리 갈일 없겠네요.

 



앗!! 나무에 달팽이가 붙어있네요. 제대로 붙어있는데요.

 



손위에 올려놓으니 괘 크네요. 식용 달팽이 같습니다. 사진만 찍고 자연의 품으로 고~!!



아마존에 있을꺼 같은 식물도 보이네요. 곤충이 중간에 가면 확~ 움츠려들수도...

 



약수터 앞에 다달았습니다. 들어갈 수는 없는네요. 까마귀들이 물 나오는데 날아 들어서 물을 마시고 갑니다.  

 



바로 옆 절물약수터 입니다. 물맛이 시원~합니다. 갈증이 다 사라집니다.



휴양림은 가족끼리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꼬마 아이는 휴양림 잔디에서 뛰어 놀고 있습니다.



오름을 타고 내려오니 벌써 해가 지네요. 그림자가 키다리 아저씨 같습니다.

 



테크가 물결을 치듯 꼬불꼬불하네요. 테크와 중간중간 고목들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녁무렵 나무그늘에 덮여 있는 평상은 외로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나무들이 참 길죠? 정말 쭉~!쭉~! 뻗어있습니다. 제 키도 쭉~! 쭉~! 컷으면 좋겠습니다.



나무사이로 꼬마아이가 뛰어오네요. ㅎㅎㅎ



휴양림 입구입니다. 드디어 도착을 했네요.

 



휴양림에 있는 스프레이로 먼지를 털었습니다.
휴양림을 가시는 분들은 '절물오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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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의 힐링장소, 한라수목원 '광이오름' Jeju Oreum 2015.08.09 05:00



오늘은 제주시 연동 주민들의 산책코스인 광이오름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광이오름은 한라수목원에 속해 있는 곳으로 수목원 내의 완만한 산책로가 오름의 정상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산책로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위의 사진은 광이오름 정상에서 한라산 쪽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
 한라산은 구름에 가렸지만 근방에 있는 상여오름은 바로 보이네요. 

 

 

산책로를 걷던 중 깃털을 발견했습니다. 곳곳에 떨어져 있는 걸 보니 이곳에 새들이 많나 봅니다.

 

 광이오름의 정상으로 향하는 산책로는 여기 저기 둘러봐도 온통 푸른빛 입니다. 
묵직하던 마음이 피톤치드 덕분에 탄산수를 마신 듯 시원해집니다. 캬~~~~!!

이것이 바로 '힐링'입니다.

 

 

일요일 저녁때라서 그런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한적하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산책로를 쉬엄쉬엄 한참을 걷다가 하늘을 바라보니... 헉!! 아까 주운 깃털이... 있어요. 신기! 신기!


 하늘에 깃털을 보니 오름을 가볍게 오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저는 무거운 깃털인가 봅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는 운동기구들도 보입니다. 운동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잠시만 운동해도 건강해질꺼 같습니다.

 

 

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때쯤... 드디어 광이오름 정상이 보입니다. 야호~!!
 

 

 

광이오름 정상에서 보이는 신제주 전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쁩니다. 멀리 바다도 보이네요.

앗! 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도 보입니다. 와~~신기신기!!


 

한쪽에서 중국어로 구령을 붙여가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중국인 가족으로 보입니다. 제겐 낯선 모습에 살짝 놀랬습니다. 관광객은 아니겠지요?ㅎㅎ
 

 

정상에 있는 정자에는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앉아보았는데요.
바람이 정말 시원합니다. 땀이 싹~ 사라지네요.

 

 

아! 소개합니다. 3주 연속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황금복면의 쓰고 계신분입니다. 가면을 벗기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이분을 능가해 황금복면을 쓰실분을 모집합니다. 
 010.9XXX.XXXX으로 급히 연락부탁드립니다. 
 

 

정상을 뒤로 하고 내려오는 길에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거의 다 내려왔을때 하늘을 보니 노을이 지고 있네요.
정말 제주도는 어딜봐도 다 이쁩니다.


 

저멀리 주차장 보이네요 거의 다 왔습니다. 여기가 끝이지요. ㅎㅎㅎ
간만에 오름을 오르니 꼭 등산하는거 같네요. 옷이 흠뻑 젖었습니다.
산책나와서 이렇게 운동해 보기는 처음입니다. 같이 운동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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