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s Jeju Life - '제주도 가볼만한 곳'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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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같은 가벼운 발걸음의 긴 산책로 '올레길1코스' Jeju Olle 2017.04.03 17:45



오늘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제주올레의 첫단추 '올레길1코스'를 포스팅합니다.
시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치기해변까지 15km 걸음으로(4~5시간)거리입니다.
 올레길1코스의 특징은 높은 오름 없이 편안하게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시흥초등학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스템프까지 찍고 '올레1코스' 출발합니다.



시흥초등학교 뒤로 올레길을 따라 걸으니 무우밭이 초록빛 물결을 이룹니다.



돌담공사 현장에 길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올레길 리본를 해두었네요.
철근에 고정시킨 올레길 리본이 인상적입니다. ㅎㅎㅎ



돌담길을 따라 말미오름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정말 제주스런 풍경입니다.



돌담 넘어로 보이는 무우밭



무우밭 사이에 핀 무우꽃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에 즐거움을 입가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말미오름 입구입니다.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험난한 코스가 예상됩니다. ㅎㅎㅎ



우리보다 먼저 오른 관광객들이 저멀리 보입니다.



 어랏!!

경사만 가파르지 얼마 오르지도 않았는데 벌써 정상이네요.ㅎㅎㅎ



신나게 능선을 따라 걷습니다.
꼭 구름위를 걷는 듯 합니다. 길이 푹신하네요.




능선 아래로 활짝 피어있는 야생화도 만납니다. 



능선을 따라 걸으니 정면으로 지미봉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성산일출봉!
아~! 그러고 보니 저기까지 걸어가야됩니다.
아직 갈길이 머네요. 화이팅!!입니다.



왼쪽으로 우도가 보입니다.
지미봉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멋지지만 말미오름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멋지네요.



알오름 입구입니다. 벌써 도착을 했네요.
출발이 좋습니다. ㅎㅎㅎ



바람에 따라 춤을 추는 저것은 갈대인가요?

 



알오름 정상을 향해 걷다가 뒤 돌아보니 저멀리 올레꾼들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니 미니어쳐 같아 보입니다. ㅎㅎㅎ




정상에 거의 다왔나 봅니다.



드디어!! 알오름 정상입니다.
말이오름에서 보는 풍경과 비슷한데 좀 낮은 곳에서 보는 풍경 같습니다. ㅎㅎㅎ



정상에는 이름 모를 한자로 새겨진 비석이 누워져 있습니다.
전 한자세대가 아니라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알오름을 내려오니 돌담사이로 푸른 무우밭이 보입니다.
 



올레1코스를 걷는 내내 보는 무우밭이지만 지겹지가 않고 정겹습니다.



저를 쳐다보는 소도 있습니다.
경계하는 걸까요? ㅎㅎㅎ



종달리 마을을 지나 해안도로를 걷다보면 해풍으로 말리는 한치를 볼 수 있습니다.
먹음직스레 생겼네요. ㅎㅎㅎ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마리 굽는걸로...




 봄날에 따뜻한 햇살을 받은 강아지가 하품을 하니 저도 따라서 하품을 ㅎㅎㅎ
 



해안도로를 따라있는 종달리 바다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걷다보니 성산갑문에 도착했습니다.
한가로운 바다의 모습입니다. 파도가 잔잔하네요.



오른쪽으로 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이 보입니다.



걷는게 거의 지칠 무렵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성산일출봉이네요. 올레1코스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산일출봉에서 광치기해변을 걷다 노란 유리조각도 발견합니다.
유리조각의 색이 오늘 날씨만큼 정말 이쁩니다.


올레1코스의 끝인 광치기해변입니다.
광치기해변에 온 우리를 반기듯 조랑말이 힘있게 뛰어갑니다.

제주도의 좋은 날씨는 제주도의 색을 어떤것인지 알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올레1코스를 걸으며 제주도의 색이 어떤것이 다시금 알게 되는 날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제주도의 색을 같이 감상하였으면 합니다.
 
이상! 곰스의 봄과 같은 가벼운 발걸음의 긴 산책로 '올레길1코스'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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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 감사합니다.

  • 영도나그네 | 2017.04.14 17: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에는 제주 올레길 1코스를 걷고 오셨군요..
    역시제주의 올레길들은 가는곳 마다 이색적인
    풍경들과 함께할수 있어 힘든줄 모르고 걸을수
    있는 멋진 올레길 같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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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들의 삶, 해녀박물관을 가다. Museum Tour 2016.11.17 16:26



오늘은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제주 여성들의 삶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주해녀박물관'을 포스팅합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해녀박물관의 입장료는 1,100원입니다. 저흰 도민할인 받았어요. ㅎㅎㅎ
입장료 날짜를 보니 8월이네요.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그간 하드가 날라가는 바람에... 외장하드는 비추입니다.
언제 날라갈지 몰라요. 새로산 2TB 도시바 칸비오가 아무이유없이 날라가버렸어요.
역시나 소중한 자료는 공중분해... 20만원 주고 복구해서 70% 밖에 못살렸답니다.



해녀박물관 로비에는 철로 만들어진 해녀상이 있습니다.
정말 표현이 해녀들의 삶과 애환이 담겨 있는 듯 합니다.



해녀박물관의 로비 모습입니다.
해녀박물관의 전시실은 3개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제1전시실 '해녀의 삶' 제2전시실 '해녀의 일터' 제3전시실 '해녀의 생애'입니다.



해녀박물관에 들어가면 바로 직원이 영상실로 안내합니다.
제주 해녀들의 삶과 역사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제1전시실 '해녀의 삶'에는 옛날의 해녀의 집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옛집의 살림살이가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오른쪽에는 해녀의 밥상도 볼 수 있습니다.
해녀들이 잡아온 해산물로 만든 음식으로 소라,전복,성게,해조류 등의 재료로 만든게 밥상의 특징입니다.
지금은 비싼 밥상입니다. ㅎㅎㅎ




마을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포구를 중심으로 어촌마을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 여성들의 기본적인 옷이 다른 지역과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삶이 노동의 연속이라 노동복이 곧 일상복이었다고 합니다.



물이 귀한 제주도라 빗물을 항아리에 저장하고 용천수가 있는 해안가에서 물을 길러오기도 했습니다.
이때 여성들이 등에 지고 물을 길어 나를때, 사용한 물동이를 '물허벅'이라고 했습니다.  



해녀들은  수시로 바닷가에 있는 해신당에 찾아가 제물을 준비하여 물질작업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합니다.



해녀들의 속담중에 '저승에서 벌어 이승에서 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해녀의 물질 작업이 그만큼 위험하다는것을 말합니다. 



모형인데도 정성이 느껴집니다.



굿을 할때 사용하는 장구, 설쇠, 북입니다. 



2층의 제2전시실의 '해녀의 일터'입니다.



해녀들이 물질하기 들어가기 전 옷을 갈아입고 준비하고 작업중 휴식을 하는 장소입니다.
둥글게 돌담으로 에워싸고 가운데서 불을 지펴 몸을 데우기도 했습니다. 해녀들의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물질 가기전 해녀들의 복장입니다.



해녀들이 물질을 할때 입는 옷을 '물옷'이라고 불렀습니다.
상의(물적삼),하의(물소중기) 머리카락을 정돈하는데 물수건으로 이루져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재활용한 물옷도 보입니다.



해녀가 쓰는 도구로 물안경, 빗창, 까꾸리 등이 있습니다.



70년대 초부터 이른바 '고무옷'이라고 부르는 잠수복을 입었는데 이옷으로 장시간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제주 도민임을 증명하는 도민증입니다.



고래표 적힌 표지에 해녀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바다에 의지하여 전복, 소라, 해삼 ,전초등을 채취하여 생업을 이끌어가는 해녀의 역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전시물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책중 '잠녀가'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제3전시실 '해녀의 생애'에 있는 의 해녀의 해녀작업장입니다.
해녀 작업장은 물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고 채취해 온 해산물을 손질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매그넘 작가 '데이비드 알란 하비가'가 2014년에 제주해녀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말 생동감이 넘칩니다.


해녀박물관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세화의 모습입니다.


올레21코스의 시작점 '해녀박물관'
해녀 박물관을 다녀오고 나서 제주도와 조금 더 친해진 기분입니다.
날씨 좋은날 가족과 함께 제주 해녀박물관 어떠세요?
이상! 곰스의 '제주 여성들의 삶, 해녀박물관을 가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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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 감사합니다. 

  • 영도나그네 | 2016.11.18 12: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에는 역시 이런 해녀 박물관이 있군요..
    이곳에서는 제주해녀들의 삶을 한눈에 보고
    느낄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 my세상 | 2016.11.19 21: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곳을 가면 제주에 대해 좀더 알수 있겠네여..
    제주 해녀들의 삶도 역사도 알수있고.. 같은 여자지만 대단한것 같아여.. ^^

    • 곰스 | 2017.03.05 12: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역사 속 여자들의 삶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대단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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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고양이의 축제 '김녕미로공원' Jeju Attraction 2016.07.26 16:52



연일 무더운 날씨에 밤이 되면 시원한 곳만 돌아 다니는 '곰스'입니다.
오늘은 야행성 고양이들과 함께 노는곳 '김녕미로공원' 포스팅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피해서 저와 같이 가볼까요?




해가 지면 그나마 돌아다닐만 합니다.
해가 숨어버린 것을 확인하고 차를 몰아 야간개장하는 김녕미로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미로공원은 1995년 오픈! 영국의 미로디자이너 애드린피셔의 작품입니다. 짝!짝!짝!

고양이와 함께 하는 김녕미로공원 야간개장
2016.07.15 ~ 2016.08.20
 PM: 08:30 ~ PM:10:00(30분전 입장마감)




허걱!!!!!


자동차 본네트 위에 얼룩 고양이가 절 째려보고 있습니다.
왜? 나같이 선량한 사람을...



도로 위에도 고양이...



주차장에도 고양이가 앉아 있습니다.
김녕미로공원의 고양이는 약 60마리정도랍니다.
허...걱...



미로공원앞에는 고양이와 놀 수 있도록 여러가지 고양이 장난감이 있습니다.
우선 미로공원에 왔으니 미로를 찾아 헤메어 봐야겠죠?



먼저 앞장 선 은마마를 따라 움직입니다.
매표소에 사슴뿔 같은거랑, 어둠을 헤치고 가라고 양초랜턴을 줍니다.
은마마의 사슴뿔만 따라다니면 될 거 같습니다.




사람 키보다 훨씬 담처럼 생긴 나무 이름은 랜란디 나무입니다.
나무에 나는 향도 독특합니다.
30분 정도면 미로를 빠져 나갈 수 있다는데 의문입니다. ㅎㅎㅎ



먼저~ 중간지점에 도착한 사람들이 눈에 보입니다.
주위에는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아하...이게먼가요.



미로 중간중간에 키스금지라는 푯말이 많이 보입니다.
키스를 하라는거죠?

한 두개면 금지표시인데 대략 10개정도이니 이건 대놓고 하라는 이야기죠. ㅎㅎㅎ
역시! 여기조차 솔로는 설자리가 없나봅니다.



미로 중간중간에는 헤매는 사람이 심심할까봐 좋은 이야기도 적어놓았습니다.



미로 위로는 별들이 초롱초롱 떠있네요.
길이라도 알려주면 좋을텐데 별들은 아무말이 없습니다.



은마마가 보이시나요?
사슴뿔이 없었으면 정말 전 고아가 되었을껍니다.



저멀리 미로 도착을 알리는 종이 보입니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은 저기서 종을 울립니다.
종은 정말 누굴 위해서 울리나요?



가족과 함께 왔나봅니다.
어린 꼬마도 은마마랑 같은 사슴뿔이네요. ㅎㅎㅎ
 


저흰 스템프도 찍고 한다고 30분은 넘게 헤맨거 같아요.
은마마가 없었더라면 전~ 아마 종을 울리지 못했겁니다.



저희와 비슷하게 오던 가족분들도 기쁨에 세레머니를 하네요.
종소리가 정말 경괘하게 울립니다.




종을 울리고 판매기 앞에 책상이 있는데 거기에도 고양이들이 있어요.



미로 들어가기전 입구에 도착했네요.
참 정신없이 은마마만 따라 다녔던거 같습니다.



스템프 욕심이 있던 은마마는 이리저리 해메다 결국은 스템프를 다 찍었습니다.
짝!짝!짝!



매표소 입구에 있는 고양이입니다.
뭐지? 하는 느낌입니다.



뭐냐고! 하면서 들이댑니다.
제가 많이 귀챦은 느낌이죠?



아예 자동차 지붕위에서 막노동을 하고 쉬는 노가다처럼 고양이들이 퍼질러 있습니다.
미로공원의 고양이는 잘 도망가지 않습니다.
그냥 많은 관광객을 상대로 놀다보니 많이 지친 느낌입니다.
고양이랑 놀려면 좀 더 일찍 와야겠어요. ㅎㅎㅎ

미로를 헤매는 것도 생각보다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친구들이나 단체로 오면 정말 재미나겠어요.
종 먼저 치는 팀이 밥사기 머 이런거요?ㅎㅎ

이상! 곰스의 여름밤 고양이와 함께 노는곳이 있다. 김녕미로공원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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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나그네 | 2016.07.29 11: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의 미로공원에서 이색적인 행사를 하는군요..
    가족들과 같이 무더운 여른철에는 좋은 피서 장소가 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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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운 야경… 제주항을 밝히는 '산지등대' Jeju Attraction 2016.04.11 23:50


오늘은 제주의 관문인 제주항을 뒤로 사라봉 중턱에 위치해 있는 '산지등대'를 포스팅합니다.
'산지등대'는 제주 북부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1916년 10월 무인등대로 처음 점등된 산지등대는 1917는 3월 유인등대로 변경되었습니다.
1999년 12월 새롭게 등탑을 신설 15초에 1번씩 점등되며, 48km떨어진 곳까지 도달합니다.
자! 이제 출발해볼까요?



오늘
제가 산지등대를 찾은것은 '야경'을 촬영하기 위해서입니다.
날씨가 화창하니 야경찍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ㅎㅎㅎ



산지등대 앞 제주항을 바라보고 '촬영금지' 되어있습니다.
전 그냥 몰래 한컷 찍었습니다. 이런 걸 몰카라고 하나요? ㅎㅎㅎ
산지등대의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입니다.
야경을 찍기 위해 산지등대를 나와 등대 주차장에서 삼각대를 대고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야경을 찍을 때 핸드폰도 좋치만  DSLR로 삼각대를 놓고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면서 찍는것도 제맛이겠죠?
ㅎㅎㅎ 


오늘
제주항의 야경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야경을 찍는 정보는 사진 밑에 나와 있는 정보를 확인하세요. 저랑 똑같이 찍힐꺼예요~! ㅎㅎㅎ



제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찍고 싶으시면 사라봉 '산지등대'를 추천합니다.
이상~! 곰스의 제주야경, 제주항을 밝히는 '산지등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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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 감사합니다.

  • 까칠양파 | 2016.04.12 14: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손각대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사진이네요.
    제주는 낮도 좋지만, 밤도 참 좋네요.
    뭐, 언제나 다 좋은 곳이 제주도이지만요.ㅎㅎ

  • 영도나그네 | 2016.04.12 17: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항의 야경을 정말 잘 담으셨네요...
    제주항을 밝혀주는 산지등대불이 제주의 길라잡이노릇을
    톡톡히 할것 같구요..
    잘보고 갑니다..

  • 라오니스 | 2016.04.20 08: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산지등대 야경이 멋지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
    아주멋진 모습이 기다리고 있었군요 ..

    • 곰스 | 2016.06.03 14: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말 별이 많이 떠있는 날 한번 가봐야겠어요^^
      별사진도 같이 찍어보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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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초대… 초록색 물결, 청보리 축제 '가파도' Jeju Olle 2016.04.11 00:15


오늘은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에 위치하고 있는 '청보리 축제'가 한창인 '가파도'을
포스팅 합니다.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5.5㎞ 지점인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도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모슬포항에서 출발해 가파도까지 15분이 걸립니다.
금방이죠? 네~! 정말 금방갑니다. ㅎㅎㅎ


가파도에 도착하니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가 타고 온 여객을 타기 위해서 줄을 서있습니다.
정말 길죠?



드뎌!! 배에서 내려 가파도를 밟았습니다.
 제주도에 있으니 섬같지 않은데 가파도는 정말 섬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ㅎㅎㅎ
많은 분들이 나들이 왔나봅니다. 정말 날씨가 쨍하니 좋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부표에 글(소망)을 잔뜩 적어놓았습니다.
저도 적을까 했는데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2시간이라 패스하였습니다. ㅎㅎㅎ


마을로 들어가기전 올레스템프 찍고! 올레길 [10-1] 출발입니다.



파란표식을 따라서 가니 저멀리 미끄럼틀이 보입니다.
바닷물이 차면 지금보는 공간이 수영장이 되나봅니다.


가파도의 마을 모습은 정말 정겹습니다.


마을에 도착하니 고양이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냐옹~! ㅋㅋㅋ


마을안에는 무언가 말리고 있고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살짝 보이는 그림자는 '곰스'입니다.


마을뒤로 보니 파란바다가 눈에 바로 들어옵니다.
바다공기가 하~! 바로 콧속으로 바로 들어오네요.


마을 벽에는 그물도 걸려있습니다.
그물이 흰벽에 걸려있는데 초록색이 글라데이션으로 색상이 너무 이쁩니다.
 



여긴 마을 안 집인데 벽을 전부 뿔소라 뚜껑으로 붙였습니다.
자세히 보면 집이 여간 예사롭지 않습니다. 집주인의 애정이 듬뿍듬뿍 느껴집니다.


섬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도 보입니다.
저희도 자전거를 타고 싶었지만 가파도를 좀 더 천천히 보기 위해 두발로 걸어다니기로 했습니다.


초록색 물결 사이로 하얀 창고가 보이네요.
 가파도는 뭐가 있어도 아름답습니다.ㅎㅎㅎ


유채꽃도 집 주위로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노란노란합니다. 
 


파란하늘과 초록색 청보리의 색깔은 정말 하얀도화지 위에 수채와 물감으로 그린 듯 합니다.


 도로반사경에 은마마와 같이 셀카를... ㅎㅎㅎ

은마마는 웬지 신나보입니다. 덩달아 저도 신나네요.



윈도우 배경화면 같지 않습니까? ㅎㅎㅎ


청보리 사이로 유채꽃과 이름모를 야생화가 유화를 보는 듯 합니다.


정면으로 바다 건너 보이는 산이 삼방산입니다.
그 밑으로는 용머리해안이 보이네요. 경치 한번 정말 끝내줍니다.




바다로 한번 내려 가봤습니다.
바위가 화산이 폭팔할 때 그 느낌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신기~! 신기~!


가파도의 부두에서 정반대편에선 저멀리 마라도가 보입니다.


길거리 중간에는 동백꽃도 떨어져 있습니다.
길위에 떨어진 빨간 동백꽃이 고급스럽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청보리 끝으로 한라산도 보입니다.


이리저리 보다보니 벌써 시간이 다 되었네요.
 가파도 정반대편에서 배떠나기 15분전입니다. 마지막 배입니다.
 은마마랑 빠른 걸음으로 가파도 중앙을 가로 지르기로 했습니다.
고~! 고~! 고~!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빠른 걸음도 중간중간 멈추게 하는 풍경입니다.


청보리밭 위로 보이는 올레 리본은 정말 이쁘기까지 합니다.


길을 지나가다 은마마의 모습을 ㅎㅎㅎ


살짝 추울지 몰라 가져온 스카프가 아프가니스탄 여인을 연상케 하네요.
여긴 가파도입니다. ㅎㅎㅎ 


2시간의 짧은 여정을 끝으로 은마마와 배에 올라탔습니다.


배 뒤로 가파도가 보입니다.
오른쪽 구름을 자세히 보시면 구름이 날개 같아요.


은마마는 피곤했는지 배에서 뻗었습니다.
2시간이 짧아 다시 오고픈 가파도입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날, 초록색 물결이 가득한 가파도 여행 어떠세요?

가파도 청보리 축제
2016.04.09(토) ~ 2016.05.08(일)
 http://culture.jeju.go.kr


 이상! 곰스의 초록색 물결, 청보리 축제 '가파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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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mal One | 2016.04.11 01: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하늘도, 바다도, 청보리밭도...*_*
    전 청보리 하면 고창만 생각했었는데, 여기도 정말 엄청나네요!!

  • 『방쌤』 | 2016.04.11 12: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파도에서도 청보리축제가 열리는군요
    푸른 하늘이 정말,, 봄의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4월,, 가보고 싶은 곳들이 너무 많네요~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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