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 Museum Tour 2015.09.16 19:52


오늘은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을 포스팅합니다
.
주말에 전시를 좋아하는 은마마랑 제주도립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많아보입니다.

 

 

  미술관 앞에는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 현수막이 붙어져 있네요.
구름이 반영되어 미술관이 더 이뻐보입니다.


 우선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제주도민도 할인없이 입장권을 끊어야하네요. ㅎㅎㅎ



 자~! 이제 들어가볼까요?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은  모니카의 캐릭터로 세계유명명화를 재현한 전시한 작품입니다.
모니카 캐릭터로 세계의 유명명화를 패러디했지만 기존의 명화와 비교되서 보니 나름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작가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입니다.
예술가이지 기업가인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는 1963년에 자신의 4살짜리 둘째 딸 '모니카'를
만화에 등장시키면서 만화가로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명한 작품 모나 리자죠.
모니카 리자라는 작품입니다.
캐릭터라고 해서 웃기게 아니라 그림에 그려진 디테일은 정말 섬세합니다.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인데 비명이라는 작품으로 패러디 했습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소녀인데 토끼 귀걸이를 한 모니카로 패러디 했습니다.
이 작품은 '북유럽의 모나 리자'로 불리는 유명한 작품입니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모니카 비너스의 탄생으로 페러디 했습니다.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의 그네라는 작품을 모니카의 그네로 패러디 했습니다.
신나게 그네를 타던 모니카의 신발이 허공에 뜨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캐릭들 표정들이 리얼합니다. ㅎㅎㅎ



디에고벨라스케스의 비너스의 화장을 모니카의 화장으로 패러디 했습니다.
엉덩이가 아기 엉덩이 같네요. ㅎㅎㅎ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을 퀸지니 커플로 패러디 했습니다.
원작에서는 부부 뒷벽에 걸려있는 볼록거울에 부부를 묘사한것이 큰 포인트이었습니다.
모니카 말고 다른 캐릭도 나오네요. ㅎㅎㅎ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라트의 니콜라스 튈트 박사의 해부학 강의를
플랭크린 박사의 해부학 강의로 패러디 했습니다. 
디테일하게 묘사된 사람이 아니라 토끼의 모습이라 웬지 무거운 작품을 재밌게 표현했네요.



알버트 에크호우트의 타라이리우 부족의 춤을 톰톰 부족의 춤으로 패러디 했습니다.
작품을 보면 두 여자들 앞에서 남자부족들이 춤을 추네요. 마을축제인가봐요 ㅎㅎㅎ



폴 고갱의 과일을 든 여인을 과일을 든 티나로 패러디 했습니다.
티나는 그렇게 캐릭 같아 보이진 않네요, ㅎㅎㅎ
 


빈센트 반 고흐의 아침 일터로 나가다를 아침이 일터로 나가다로 패러디 했습니다.
  유일하게 제목이 똑같네요. ㅎㅎㅎ 반 고흐의 붓 터치까지 디테일하게 살렸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를 지미파이브의 창조로 패러디 했습니다.
인물만 다를 뿐 원작이랑 똑같습니다. ㅎㅎㅎ


제가 깜짝! 놀란 두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김홍도의 풍속화인 서당입니다.
세계명화에 우리나라 풍속화도 들어감에 실로 놀랬습니다.
 


이 작품 유명하죠? 조선후기 혜원 신윤복의 '단오풍정'이라는 작품이죠.
모니카와 친구들의 목욕장면으로 페러디가 됐네요,
조선후기 서민들의 생활상을 그린 그림으로 풍속화가 크게 발전합니다.


모니카와 함께 하고 나니 투표하는 곳인데 단연 뭉크의 절규가 최고네요. ㅎㅎㅎ


미술관 계단입니다. 찍고나니 아트적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모니카의 친구들이 보이네요.


백 투 더 퓨쳐의 지미파이브 원화입니다.
2층에는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의 원화가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전시장을 돌때마다 나라별로 스탬프를 찍는 곳이 있습니다. 전시장을 다 돌고 나면 이렇게 스템프가 다 완성이됩니다.



다 돌고 나오니 미술관 외부는 눈부신 햇살로 가득하네요.



미술관 조형물입니다.
아이가 목마를 타고 놀고 있네요.



하늘을 보니 정말 파랗습니다.
처음에는 명화에 유치하게 페러디 했다고 생각 했는데 전시장을 다 돌고 나니 명화에 대한 것도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고 페러디의 작품도 캐릭으로 묘사한것이지만 명화 못지않은 디테일로
작품이고 생각들게 했습니다. 정말 유쾌한 명화감상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2개의 작품도요

이상!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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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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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선니 | 2015.09.18 02: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왕 김홍도와 신윤복님의 명작들도 다뤄지고 조으네용+_+
    괜히 제가 더 뿌듯해영~
    하아~저도 나중에 제주도에서 살고싶어요 ㅋ

    • 곰스 | 2015.09.21 21: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맨 마지막에 전시 되어 있더라고요. ㅎㅎㅎ
      제주도는 언제나 열려있답니다.^^

  • 모니카 캐릭터로 재해석한 명화.. 재밌네요. 뭔가 전체적으로 명랑해진 느낌입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전시장 밖의 풍경 사진에 더 반해버렸어요. ^^;;;
    어쨌거나 전시장 안팎으로 참 아름답습니다.

    • 곰스 | 2015.09.19 12: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모니카 캐릭으로 한 명화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명화를 보다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만들어 진거 같아요.^^
      제주도는 도서관도 이쁘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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