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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책하기 좋은 곳… 분화구 식물원 '산굼부리' Jeju Attraction 2016.03.05 14:00


오늘은 겨울에 산책하기 좋은 곳, 분화구식물원 산굼부리 포스팅입니다.
가을철 억새밭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죠. 연풍연가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산굼부리 입장권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제주민이라 천원 할인 받았습니다.  ㅎㅎㅎ


산굼부리 입구입니다.
한자로 '영봉문'이라고 적혀 있네요. 마치 산 정상에 있는 산성을 보는 느낌입니다.
 



입구문 천장에는 용그림과 봉황이 있습니다.
사찰 입구 같은 느낌도 살짝 드네요.  ㅎㅎㅎ


맑은 하늘에 시원한 공기 딱! 산책하기 좋은 날 입니다.



분화구를 중심으로 억새밭이 유명하지만 은마마랑 갔을때는 억새밭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억새밭이 다 잘린것이 보이죠?
억새밭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멀리서 정상을 향해 산책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맑은 하늘입니다.



산책길에 저멀리 눈덮힌 한라산이 보입니다.


산굼부리 정상에 다와 갑니다.
정상에 다가오니 코끝이 씨끈거리네요. 조금 올라왔는데 기온차가 ㅎㅎㅎ


산굼부리 정상에는 산굼부리라고 적혀 있는 돌탑이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거의 관광객들이 중국인이네요. 샬라샬라 ~!


산굼부리 분화구입니다. 산굼부리는 360개에 달하는 한라산 기생화산 중 하나입니다.
산굼부리는 형성과정에서 마그마나 화산재를 뿜어 올리지 않고 가스만 분출했기 때문에 움푹꺼져 들어간겁니다.산굼부리 분화구는 한라산 분화구인 백록담보다 둘레와 깊이가 조금 더 크고 깊습니다.
신기하죠?



산굼부리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왼쪽으로는 넓은 들판 가운데 무덤들이 보입니다.


무덤들을 뒤로 하고 저 멀리 구름사이로 사슴이 보이네요. ㅎㅎㅎ


한라산 1100고지에 있는 사슴을 여기서도 봅니다. 웬지 반가운 사슴입니다.



표지판에는 '산굼부리 신화와 전설'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산굼부리의 사슴이 산굼부리를 지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산굼부리를 끝으로 아쉽운 발걸음 돌립니다.
 은마마랑 억새풀이 가득한 가을에 한번 와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상! 곰스의 겨울, 산책하기 좋은곳, 분화구 식물원 산굼부리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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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가공인 | 2016.03.06 20: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산굼부리를 다녀와 본지도 벌써 20년 가까이 흐른 듯 하네요.
    사진으로 보니 옛기억이 날 법도 한데 왜이렇게 새로운 관광지를 보는 기분이 드는지...ㅎㅎㅎ
    다시 제주를 여행해야 할까 봐요.

  • 영도나그네 | 2016.03.10 16: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제주의 초봄에도 이렇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 여러곳에 있는 것 같군요
    산굼부리에서 만난 이곳의 풍경들도 아름답고 넓은 초원을 걷는것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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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일렁이는 억새가 장관인 '용눈이오름' Jeju Oreum 2015.10.14 01:03



오늘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생화산인 용눈이오름을 포스팅 합니다.
높이는 88m 정상의 분화구를 돌며 손자봉·다랑쉬오름·동거미오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다른 오름과 달리 비교적 완만하네요. ㅎㅎㅎ


조금 오르니 다랑쉬오름이 보이고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고 있습니다.


용눈이 오름은 억새가 하얀눈 처럼 덮여 있는거 같습니다.
오름 능선에다 설탕 뿌려놓은거 같아요. ㅎㅎㅎ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억새가 부러질듯 휘청입니다.


오름 곳곳에 억새네요. 햇빛에 반사된 억새가 아름답습니다.

 

저 뒤로도 관광객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태양 아래 눈부신 억새입니다.

 

 

중간쯤 올라와도 전부 억새네요. ㅎㅎㅎ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에 바람이 너무 불어 올라오는 꼬마도 모자를 꼭 잡고 있네요.


오름 아래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정상 능선이네요. 파란하늘이 맞닿아 있는 느낌입니다.

 

정상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저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입니다. 우와~!!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도 억새로 덮여 있습니다.

 

오르막길을 아이 두명이서 뛰어옵니다. 대단한 체력이네요. ㅎㅎㅎ


 

능선 따라 내려갈볼까요? 저멀리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화산분화구도 보입니다. ㅎㅎㅎ

 

 

능선 내리막길 부모님 손을 잡고 한 아이가 내려오네요.

 

 

능선에 피어 있는 꽃인데 이쁩니다. 
 



사람들이 능선따라 움직입니다.


정상 능선에서 바라본 풍력발전기입니다.



정상 능선에 바람이 많이 부니 억새들이 다 고개를 숙이네요.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입니다. 저멀리 다랑쉬오름이 다시 보입니다.


그림자가 머리에 뿔다린 덩치 큰 외계인 같습니다. ㅎㅎㅎ



다 내려오니 커플들이 셀카를 찍고 있네요. ㅎㅎㅎ
이상! 아이들이 오르기 쉬운, 억새풀이 가득한 용눈이오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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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쌤』 | 2015.10.14 11: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용눈이오름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지금은 억새가 가득 피어있는 모습이네요,,
    초가을에 다녀온 사진들을 아직도 정리를 못해서,,ㅜㅠ
    억새가 가득한 풍경이 너무 이쁘네요~ 원래도 이쁘지만요~^^ㅎ

    • Kim Louis | 2015.10.18 12: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용눈이오름이 이렇게 아름다운곳인줄 몰랐습니다.
      여름에 간 친구 말똥이 많다고 해서... 그랬는데 지금은 없네요. ㅎㅎㅎ

  • 영도나그네 | 2015.10.14 16: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용눈이 오름의 은빛 억새들의 물결들이 장관이군요..
    가을의 정취를 맘껏 누릴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Kim Louis | 2015.10.18 12: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가을에 정취 엄청 느끼고 왔습니다.
      이젠 빨간색의 낙엽의 정취를 느껴보고픈 욕심이 생기네요. ㅎㅎㅎ

  • 까칠양파 | 2015.10.14 18: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설탕 뿌린 오름 능선, 달달한 능선이네요.
    힘든 구간이 아닌 거 같아, 저질체력인 저도 충분히 정상까지 갈 수 있겠네요.
    아~~ 제주도로 떠나고 싶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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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풍경, 한라산 영실탐방로 '윗세오름' Jeju Oreum 2015.09.01 21:01



오늘은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생화산인 윗세오름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높이는 1,700m 이고 한라산 '영실탐방로'와 이어져 있습니다.
 첫사진은 윗세오름 능산에 있는 옷세족은오름으로 시작합니다.

  


윗세오름을 오르기 위해 영실매표소에서 윗세오름을 가기위한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어린이도 간다는 '영실탐방로'입니다. 시작은 샤려니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네요.

 



올라오는 길에 보니 벌써 빨간색으로 물든 잎도 있네요. 벌써 가을이 올려나봐요.



한라산을 가기 위해 수많은 등산객들의 흔적이 보입니다.

 



이제부터 오르막길이네요.헉!!! 너무 높아요. 

 

 

오르고 오르니 안개로 덮여서 허공을 걷는 느낌입니다. 위를 보시면 저와 같이 허공을 걷는 사람 많지요? 

 



정상이 다가오니 까마귀들이 산을 지키고 있네요. 한놈은 정찰까지 합니다. ㅎㅎㅎ

 

 
 중간에 있는 까마귀가 우두머리인가봐요. 까마귀 두놈은 날고 있고 한마리는 명령만 하듯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1,600M네요.  이제 거의 다 온거 같습니다.



오래된 주목도 보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능선을 타고 오르니 저멀리 한라산이 보입니다
헉!! 산꼭대기에 이런 평지가 있다니요!! 신기합니다. 신기신기!

 



윗세오름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아자아자!!

 



안개가 좀 걷히니 한라산이 눈앞에 똭!! 보이네요. 장관입니다.
 



노루샘도 있습니다. 노루가 먹는 샘인가봐요. 하지만 노루는 안보입니다. ㅎㅎㅎ

 



옷세누운오름입니다. 능산이 참 이쁘죠? 

 



힘들게 올라오니 윗세대피소가 보이네요. 우린 여기서 컵라면을 먹고 가겠습니다.
컵라면은 1,500원입니다. ㅎㅎㅎ 

 



윗세대피소 주위의 모습입니다. 누워서 쉬는 사람도 있고 간단한 식사를 하시는 분도 있네요.  

 



윗세오름에 도착했습니다. 짝짝짝! 산을 간만에 타서 그런지 다리에 힘이 쫙~! 풀립니다...



하산하는 길입니다. 닐씨만 좋으면 정말 멋질꺼 같습니다. 

 



길 양쪽으로 주목들이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나무들과 제주도 화강암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내려가는 중간에 화강암으로만 되어있는 길도 있네요. 길 하나하나가 흥미롭네요.

 


등산객들이 전망대에서 풍경을 감상하는 듯 합니다.



올라갈때보다 내려오는게 더 힘드네요. 이렇게 가파른지 몰랐습니다.

 

 



올라갈때는 안개에 덮혀 안 보이던 병풍바위도 보입니다.

 



산능선 전망대에 오르니 가슴이 뻥하고 뚫린 듯 시원합니다.

.



내려가는길은 역시 조심해야겠습니다. 올라갈때는 못 느꼈는데 계단이 폭이 좁게 보입니다.

 



한라산에 올라갈때마다 있는다는 노루. 그렇게 한라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노루를 못보는가 했는데
거의 다 내려와서 보네요. ㅎㅎㅎ

 



 내려오는길에 계곡물이 참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집에 얼른가서 샤워부터 해야겠어요.
'윗세오름'에 오를 때, 7세 어린이 부터 80세 할머니도 지팡이를 짚고 등반하셨습니다.
 갔다 온 저는 허벅지까지 알이 박혔네요. 그동안 운동을 안한 제 스스로가 못나 보였습니다.
 날씨 좋은날 한번 더 올라가봐야겠습니다. 서울에 비교하면 청계산 올라가는거랑 비슷해요.
이상! 한라산 영실탐방로 윗세오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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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세오름.. 곳곳의 풍경이 너무 멋지네요. 고도에 따라 각기 다른 나무들의 모습들도 신기합니다.
    올 봄에 제주 갔을 땐 아이가 어려서 평지나 바닷가 위주로 다녔지만,
    좀 더 크면 오름에도 같이 등반해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Kim Louis | 2015.09.03 17: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름은 다닐만 하지만 한라산은 몸을 풀고 가셔야 합니다.
      3일이 지났는데 다리에 알이 풀릴 생각을 안하네요. 계단 걷기가 힘들어요. T-T

  • 『방쌤』 | 2015.09.02 10: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병풍바위,, 장관이네요~
    제주는 정말,, 아무리 넉넉한 일정으로 가도 가볼 곳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가지못하는 곳들이 생겨요ㅜㅠ
    윗세오름도 그런 곳이었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다녀오질 못했거든요
    그래서 가까운 시간내에 다시 제주를 찾아야 할 이유가 생겨버렸네요,,^^ㅎㅎ

    • Kim Louis | 2015.09.03 17: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한라산을 처음 가보는데 흐린 날씨에도 장관이더라고요.
      한라산, 한라산 하는 이유를 알았어요. ㅎㅎㅎ

  • 소이나는 | 2015.09.02 11: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주목의 휘어짐이 참 멋져요~^^ 죽음과 생을 연결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있는것 같네요~^^

    • Kim Louis | 2015.09.03 17: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름 정상으로 가는 길에 죽은 주목들이 있습니다.
      주목들이 꼭 이 산 어떤산인지 말하고 있는거 같죠? ㅎㅎㅎ

  • 까칠양파 | 2015.09.02 19: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청계산과 비슷하다고 하시니, 저는 포기할래요.
    그런데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을 느끼고 싶기도 하네요.
    중간에 포기하지 않기위해서, 우선 몸부터 만들어야겠습니다.ㅎㅎ

    • Kim Louis | 2015.09.03 17: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이효리도 간다는 청계산, 서울시민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산, 서울산중에 가장 등산로가 잘 되어 있는산이 청계산이라고 들었습니다. ㅎㅎㅎ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은 안개가 산위로 자욱히 올라올때 그런 기분이 들던데 날씨가 맑은날에도 워낙 절벽이라 그런 기분이 들꺼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 윤유엄니 | 2015.09.02 21: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한번 가볼만 하네요~
    제주도 가서 오름은 한번도 올라본적이 없는데... 여기 괜찮은것 같아요!
    다음에 들리면 가보고 싶네요

    • Kim Louis | 2015.09.03 18: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말~ 가볼만 합니다!!
      한번 올라가보시면 후회하지 않을껍니다.
      강추!!입니다. 올라가는데 꼬마애들도 괘 많이 봤습니다. 아빠손잡고 올라오는애, 숙모랑 가위가위보 하면서 내려오는애 등...ㅎㅎㅎ

  • Countrylane | 2015.09.03 02: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멋져요~~~
    올라가는데 힘이 들어도 멋진 풍경에 덜 힘들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노루도 예뻐요!^^

    • Kim Louis | 2015.09.03 18: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주도 오름에는 노루가 다 있는거 같아요.ㅎㅎㅎ
      수목원에도 노루가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는거 보고 놀랬어요.
      윗세오름은 풍경보면서 와!~ 하면서 쉬고 감상하고 올라가느라 다른 곳보단 힘이 덜 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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