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생화산인 용눈이오름을 포스팅 합니다.
높이는 88m 정상의 분화구를 돌며 손자봉·다랑쉬오름·동거미오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다른 오름과 달리 비교적 완만하네요. ㅎㅎㅎ
조금 오르니 다랑쉬오름이 보이고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고 있습니다.
용눈이 오름은 억새가 하얀눈 처럼 덮여 있는거 같습니다.
오름 능선에다 설탕 뿌려놓은거 같아요. ㅎㅎㅎ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억새가 부러질듯 휘청입니다.
오름 곳곳에 억새네요. 햇빛에 반사된 억새가 아름답습니다.
저 뒤로도 관광객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태양 아래 눈부신 억새입니다.
중간쯤 올라와도 전부 억새네요. ㅎㅎㅎ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에 바람이 너무 불어 올라오는 꼬마도 모자를 꼭 잡고 있네요.
오름 아래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정상 능선이네요. 파란하늘이 맞닿아 있는 느낌입니다.
정상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저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입니다. 우와~!!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도 억새로 덮여 있습니다.
오르막길을 아이 두명이서 뛰어옵니다. 대단한 체력이네요. ㅎㅎㅎ
능선 따라 내려갈볼까요? 저멀리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화산분화구도 보입니다. ㅎㅎㅎ
능선 내리막길 부모님 손을 잡고 한 아이가 내려오네요.
능선에 피어 있는 꽃인데 이쁩니다.
사람들이 능선따라 움직입니다.
정상 능선에서 바라본 풍력발전기입니다.
정상 능선에 바람이 많이 부니 억새들이 다 고개를 숙이네요.
능선을 따라 내려가는 길입니다. 저멀리 다랑쉬오름이 다시 보입니다.
그림자가 머리에 뿔다린 덩치 큰 외계인 같습니다. ㅎㅎㅎ
다 내려오니 커플들이 셀카를 찍고 있네요. ㅎㅎㅎ
이상! 아이들이 오르기 쉬운, 억새풀이 가득한 용눈이오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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