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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의 보양식…키토산이 가득한 '깅이죽' 만들기

오늘은 살아있는 '깅이'(바다게)로 만든 신선하고 맛있는 키토산 가득 영양식 깅이죽을 포스팅합니다. 보통 물빠진 바닷가에서 돌을 하나 둘씩 들어 재빠른 깅이를 잡는데요. 전 문어를 잡기 위해 설치해놓은 통발에 깅이만 잔뜩 잡혔네요. ㅎㅎㅎ 자! 시작해볼까요? 통발에 깅이만 잔뜩 잡혔습니다. 문어 한마리도 있었으면 했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ㅎㅎㅎ 스텐볼에 담아보니 깅이로 가득찹니다. 약 80마리 정도 되네요. 깅이죽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담함이 필요합니다. 옛날에는 절구통에 빻아서 만들었다는데만 전 살아있는 깅이를 믹서기로 갈았습니다. 잔혹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구멍이 뚫리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잔인한 요리가 이뿐이겠습니까... 믹서기로 간 깅이입니다. 무슨 된장같이 보이네요. 껍데기까지..

Cooking 2017.04.20 (1)

봄과 같은 가벼운 발걸음의 긴 산책로 '올레길1코스'

오늘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제주올레의 첫단추 '올레길1코스'를 포스팅합니다. 시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치기해변까지 15km 걸음으로(4~5시간)거리입니다. 올레길1코스의 특징은 높은 오름 없이 편안하게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시흥초등학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스템프까지 찍고 '올레1코스' 출발합니다. 시흥초등학교 뒤로 올레길을 따라 걸으니 무우밭이 초록빛 물결을 이룹니다. 돌담공사 현장에 길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올레길 리본를 해두었네요. 철근에 고정시킨 올레길 리본이 인상적입니다. ㅎㅎㅎ 돌담길을 따라 말미오름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정말 제주스런 풍경입니다. 돌담 넘어로 보이는 무우밭 무우밭 사이에 핀 무우꽃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에 즐거..

Jeju Olle 2017.04.0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