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잃어버리기 쉬운 에어컨 리모콘을 다 쓴 두부보관용기로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자!~ 오늘도 남편분들 팔로뮈~!! 우선 다 쓴 두부보관용기를 준비합니다. 제가 이것을 보았을때는 쓰레기통에 있었습니다. ㅎㅎㅎ 처음엔 명함 보관함을 만들려 했으나...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머리를 조금만 굴리니 머... 별의별 생각이 다나네요. 요즈음은 버리는 쓰레기도 다시 본답니다. ㅎㅎㅎㅎ 두부보관용기를 점선과 같이 커트칼로 잘라줍니다. 모서리 부분은 위험하니 가위로 자릅니다. 보이시죠? 자르면 이런 모양입니다. 뒷면을 한번 볼까요? 대충 감이 오시나요? 그렇습니다. 그럼 신문지 깔아야됩니다. ㅎㅎㅎ 다시 한번 보여드리면 이렇게 자른겁니다. 참 쉽죠? 벽에 대고 이렇게 붙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