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잡동사니를 어디에 둬야할지 고민일텐데요. 정리도 안되어 처박혀있던 잡동사니들을 정리하라고 은마마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고민끝에 종이상자로 다용도수납함을 만들었습니다. 자!~ 오늘도 남편분들 종이상자 들고 팔로뮈~!! 팔로뮈~!! 종이상자를 점선과 같이 잘라줍니다. 오~! 깜끔하게 짤렸네요. ㅎㅎㅎ 이제 삼다수 패트병 4개를 점선에 따라 잘라줍니다. 패트병 4개가 딱 들어가네요. 신기합니다. 아까 잘랐던 박스 조각을 칸에 맞추어 넣습니다. 이번에도 딱 맞게 들어갑니다. ㅎㅎㅎ 다용도함 같이 보이세요? ㅎㅎㅎ 꺼내기 쉽게 손잡이도 달았습니다. 집에 박스 들어갈 공간이 있어 넣었더니 딱! 맞네요. 허접하게 만든 다용도수납함이었습니다. 아무렇게 굴러다니것도 보다 정리해놓으니 좀 낮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