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미술관을 포스팅합니다. 이타미 준이 제주에 설계한 대표적인 건물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방주교회입니다. 물 미술관에서 하늘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비가 올 날씨라서 구름이 상당히 묘합니다. 비오토비아에는 바람,물,돌,두손 미술관이 있습니다. 저희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이타미 준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미술관을 보려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은거죠 ㅎㅎㅎ 비오토피아 타운 하우스를 지나다보면 조경이 굉장히 잘 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공원이 따로 없네요. 비오토피아가 개인사유지라 레스토랑,호텔 이용고객말고는 출입을 못합니다. 미술관을 보러온 관광객 말고는 주위에 사람이 안보이네요. 굉장히 조용합니다. 바람 미술관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창고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