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봉일에 맞추어 히어로의 대결 '배트맨 대 슈퍼맨' 포스팅입니다. 남자라면 본능적으로 히어로물의 매니아가 됩니다. 히어로물 영화는 재미가 있던 없던 개봉한다면 물만난 물고기가 되죠.ㅋㅋ 그래서 남자인 저도 개봉하자마자 메가박스로 고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이 영화는 무려!! 러닝타임이 2시간 30분간 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딱이지만! 히어로물을 안 좋아하는 은마마에게는 썩~좋은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배트맨과 슈퍼맨만 나왔더라면 이 영화는 실패했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의 관전포인트는!! 역시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는 원더우먼!! 원더우먼으로 자칫 지루할뻔한 영화를 재미있게 살렸습니다. ㅎㅎㅎ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