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히어로의 대결... '배트맨 대 슈퍼맨' 보니

Kim Louis 2016. 3. 26. 00:40


오늘은 개봉일에 맞추어 히어로의 대결 '배트맨 대 슈퍼맨' 포스팅입니다.


남자라면 본능적으로 히어로물의 매니아가 됩니다.
히어로물 영화는 재미가 있던 없던 개봉한다면 물만난 물고기가 되죠.ㅋㅋ
그래서 남자인 저도 개봉하자마자 메가박스로 고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이 영화는 무려!! 러닝타임이 2시간 30분간 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딱이지만!
히어로물을 안 좋아하는 은마마에게는 썩~좋은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배트맨과 슈퍼맨만 나왔더라면 이 영화는 실패했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의 관전포인트는!! 역시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는 원더우먼!!
원더우먼으로 자칫 지루할뻔한 영화를 재미있게 살렸습니다. ㅎㅎㅎ

영화는 배트맨과 슈퍼맨의 세기적 대결이지만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저스티스리그의 긴 예고편을 보는듯 했습니다.
더 적고 싶지만...
보는사람을 위해 스포는 이정도까지만 ㅎㅎㅎ


이상! 곰스의 히어로의 대결... '배트맨 대 슈퍼맨' 포스팅이었습니다.
.
 * 공감을 눌러 주시는 것은 글쓴이에 대한 작은 배려이며,
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