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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석양구름' 자세히 보니 숨은그림찾기 Today's Photo 2016.08.12 17:23

협재해수욕장. 2016 © 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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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풍경…렛츠런팜 '제주경주마목장' Jeju Attraction 2015.10.08 16:51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목장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제주경주마목장' 포스팅합니다.
자~! 출발해볼까요?



 제주경주마목장은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경비아저씨가 딱! 잡습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그냥 절차일 뿐 ㅎㅎ친절한 설명과 함께 홍보용 선물을 줍니다.

 
 간단한 절차를 마치고 경주마목장으로 들어왔네요.
괘 넓습니다. 65만여평 정도 된다네요. 우와~!!!!



주차를 하고 목장을 가기 전 조랑말이 눈에 뜁니다.



들어가기 전 자기에게 신고식을 하라는 표정으로 절 쳐다보네요. ㅎㅎㅎ



 딴 각도에서 보니 무슨 조랑말 인형 같아 보입니다. ㅎㅎㅎ
더 놀아주고 싶지만 목장이 워낙 넓은 관계로 다음 기회에

 
목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시원하게 뚫여있죠? 
여기선 안보이지만 오른쪽과 왼쪽에서 자전거를 고릅니다.


직진으로 달려보니 파란하늘아래 초록색 풀을 한가롭게 뜯고 있네요.



제가 한눈 파는 사이에 말이 저 앞에 딱! 있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딴 목장으로 이동해 볼까요?


멀리있는 말을 먹이로 꼬셔보겠습니다.
핫!! 성큼성큼 걸어오네요.



완전 근접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말 눈에서 제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ㅎ


저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묻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달래어 주었습니다.  쓰담~! 쓰담~!ㅎㅎㅎ



목장과 목장사이를 잇는 길들이 너무 나도 이쁩니다.



이것은!! 말위에 돼지가 뛰고 있네요. ㅎㅎㅎ


말이 없는 목장의 잔디는 푸른하늘과 완벽한 대비를 이루는 듯 합니다.


말이 없는 곳은 노루가 차지하고 있기도 하네요. 나무 오른쪽에 자그만한 것들이 노루랍니다.


갈대길 끝으로 마사가 보입니다.
자전거를 열심히 굴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마사안으로 들어와 봤습니다.
처음 보는 곳이라 신기하네요.




방 사이 사이로 머리를 내민 말들이 보이네요.



백마입니다. 동화속 왕자들이 타는 말로 자주 등장하는 말이죠. ㅎㅎㅎ
백마탄 왕자라고 ㅎㅎㅎ


제가 타고 다니는 자전거 입니다.
괘 좋아 보이죠? 앉는 의자가 넓어서 좋답니다.



여긴 정말 자전거 타기 좋은 곳입니다. ㅎㅎㅎ


돌다보니 21번 까지 왔네요. ㅎㅎㅎ


오른쪽에는 양들도 있네요.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양 세마리 ㅎㅎㅎ


제가 가니까 뛰어오기까지 합니다.


헉!! 양이 이런 불량한 표정을 지어도 되는겁니까?



 그래도 이 양은 순수한 눈길로 날 봐주네요. ㅎㅎㅎ


다음 장소로 이동~! 내리막 길도 보이네요. ㅎㅎㅎ


은마마는 일이 있는 관계로 아는 동생이랑 같이 왔습니다.
ㅎㅎㅎ

 


이젠 자전거를 타고 셀카까지 찍는 경지까지 ㅎㅎㅎ


자전거를 타는 제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ㅎㅎㅎ
은마마가 없어 행복한건 절대 아니에요. 오해마시길...ㅋ


한참을 내려왔더니 오르막이 보이네요.



길 사이로 보이는 오름위에 구름들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제주경주마목장은 말을 가까이에서 보는 재미도 있지만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놀라고 하면 놀 수 있을 정도로 넓고 풍경이 좋습니다.
제주도에 연인끼리 와서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제주경주마목장'을 추천합니다.

이상 곰스의 아름다운 자연풍경 '제주경주마목장'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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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좋은 글 쓰라는 격려입니다. 감사합니다. 
 

  • 까칠양파 | 2015.10.11 14: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 곰스님이 이런 분이셨구나.
    늘 사진과 글만 보다가, 셀카를 올려주시다니, 엄청 반갑네요.ㅎㅎ

    목장이 정말 엄청난 규모네요.
    걸어서 구경은 절대 못하겠죠.
    자전거가 필수일거 같아요.ㅎㅎ
    연인과 함께라면... 한편의 드라마를 찍을 수 있을거 같네요.

  • 말과 노루, 양까지... 체리양이 보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풍경도 멋지구요. 제주 가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말 위에서 뛰는 돼지라니, 상상력도 훌륭하십니다. ^^)

    • Kim Louis | 2015.12.04 20: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체리양이 정말 좋아할꺼예요. 동물원 보다 더 가까이에서 동물을 접할 수 있으니까요.^^
      상상력이 좀 유아틱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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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 준… 제주 비오토피아, '바람, 물 미술관' Museum Tour 2015.09.03 16:21



오늘은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미술관을 포스팅합니다.
 이타미 준이 제주에 설계한 대표적인 건물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방주교회입니다. 
물 미술관에서 하늘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비가 올 날씨라서 구름이 상당히 묘합니다.
비오토비아에는 바람,물,돌,두손 미술관이 있습니다.
저희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이타미 준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미술관을 보려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은거죠 ㅎㅎㅎ
비오토피아 타운 하우스를 지나다보면 조경이 굉장히 잘 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공원이 따로 없네요. 비오토피아가 개인사유지라 레스토랑,호텔 이용고객말고는 출입을 못합니다.
 미술관을 보러온 관광객 말고는 주위에 사람이 안보이네요. 굉장히 조용합니다.
 

 
  바람 미술관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창고 같이 생겼습니다. 
 주위의 잡초가 너무 길어 마굿간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입구에 있는 바람 미술관의 간판입니다.입니다. 부식이 된 것 조차 아트하네요. ㅎㅎㅎ
 

 

나무판자를 붙여서 외관을 만들었네요.
바람 미술관의 특징은 바람과 빛입니다.
나무판자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환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바람 미술관은 입구에서 양쪽을 나뉘어져 있습니다.
왼쪽을 보면 가운데 돌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판 사이로 바람을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바람보단 나무판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더 멋지네요.

 
 
오른쪽을 보면 양 두마리가 있습니다.
이타미 준은 왜 양 두마리를 여기에 두었을까요?
이유를 나중에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멀리 있을때와 가까이 있을때와는 빛의 대비가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바람 미술관이라서 나무판자 사이로 빛과 바람을 들어오게 했나봐요.
둘 다 눈에 보이는건 아니니 느껴야되나봐요. ㅎㅎㅎ

 

 
바람 미술관을 뒤로 하고 물 미술관으로 이동합니다.

 
미술관입니다. 외형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들어가볼까요?

 
물 미술관이라서 그런지 처마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ㅎㅎㅎ



 
물 미술관의 간판입니다. 간판의 부식이 세월을 말해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비가 온 직후라 바닥과 벽은 젖어 있네요.

  
물 미술관 벽에는 거북이가 붙어있습니다.
왕의 옥쇄 똑같이 생겼네요.

  
영화에서 보면... 거북이를 돌리면 문이 열리는 그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물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와우~! 정말 환상적입니다.
둥글게 뚫린 천장, 네모 반듯한 돌 연못, 입구 가운데 세워져 있는 용머리 막대,
정확히 대비되는 구조. 별거 없는데 정말 멋지네요.

  
용머리 막대입니다. 물속에서 금방 올라온 듯한 모습입니다.

  
자세히 한번 볼까요? 한국적인 용모양이네요.

  

옆으로 돌려서 볼까요? 민화에서 많이 보던 용 같습니다. 물속에서 사는 용이겠죠?
어떻게 보면 거북선 머리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물 미술관 옆 모습입니다. 이타미 준은 돌을 굉장히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미술관 마다 돌은 다 있네요.

 
 물 미술관 입구 반대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정면으로 용머리가 막대 보이네요.
물에 반영되는 미술관의 모습도 정확히 대칭되는 모습니다.
 비가 와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날씨가 좋아서 해가 보였다면 정말 아름다울꺼 같습니다.

  
물 미술관을 뒤로 나왔습니다.
돌, 두손 미술관은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바람, 물 미술관만 보고 와 버렸네요.
다음에는 꼭 돌, 두손 미술관 가봐야겠습니다.

 
물 미술관에서 찍은 셀카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완전 피곤해보이네요. ㅎㅎㅎ

이타미 준의 작품을 느끼고 싶다면 바람,물,돌,두손 미술관 강추입니다.
이상! 핀크스 비오토피아 이타미 준 바람,물 미술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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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유엄니 | 2015.09.03 22: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이런 미술관도 있군요!!
    바람관은 빛이 예술입니다.
    사진은 빛이라는데~~ 바람관 사진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 Kim Louis | 2015.09.05 00: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던데요^^
      바람 미술관은 빛보단 나무판자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소리를 감상하라고 만들었는데 바람소리보단 나무판자 사이로 새어 나오는 빛이 더 멋지네요.ㅎㅎㅎ

  • 영도나그네 | 2015.09.04 16:5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에는 독특한 미술관들이 있군요..
    독특한 미를 자랑하는 물 박물관에서 보이는 풍경들은 또다른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 Kim Louis | 2015.09.05 00: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바람,물,돌 미술관은 이타미 준이라 건축가 만들어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표작품이 방주교회고요.
      전 제주에 이런 독특한 미술관들이 있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한답니다. ㅎㅎㅎ

  • 바람과 물의 컨셉을 고스란히 담아 미술관을 건축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워낙 사진을 잘 찍으신 것 같기도 하구요.

    • Kim Louis | 2015.09.05 00: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미술관을 보시면 정말 단순해서 별거 없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그리고 전 핸드폰 카메라로만 찍어요 ㅎㅎㅎ

  • 다딤이 | 2015.09.05 07: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술가들은 보는 시각이 다르군요~~
    바람, 물 미술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9월 첫 주말 되세요^^

    • Kim Louis | 2015.09.05 20: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미술관에 가보고 와~! 이런곳이 이러면서 깜짝 놀랬답니다. ㅎㅎㅎ
      다딤이님도 즐거운 9월 첫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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