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귀포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대한항공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석항공관'을 포스팅합니다.
정석항공관은 4월에 유채꽃과 벗꽃로 유명한 녹산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 항공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시설을 갖춘 '항공박물관'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경비행기가 우릴 맞이합니다.
실제로 날라갈지 의문이지만요. ㅎㅎㅎ
항공관 안에 들어서면 대한항공 유니폼의 변천사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옛날 유니폼은 촌스러운면서 세련된 멋이 있네요.
은마마는 대한항공의 역사를 보고 있습니다.
정석항공관 내부에 모습입니다.
대한항공 여객기가 걸려있네요.
정석항공관 판플렛입니다.
박물관의 내용이 다 담겨있습니다.
항공관 내부에는 상영관으로 가는 통로입니다.
대형 360도 스크린을 통해 멋진 영상을 보실 수 있는데 저흰 못봤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영상도 있습니다.
꼭 물고기 눈을 통해서 보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여객기의 내부도 볼 수 있게 실제 비행기를 잘라 놓았습니다.
비행기 조정석도 보이네요.
실제 모습으로 비행기를 운전하겠죠?
비행기의 부품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바퀴, 엔진, 터빈브레이드, 등 각종 비행기 부품들을 볼 수 있어요.
비행기에 없어서는 안될 터빈이죠. 실제로 보니 정말 멋집니다.
대한항공 여객기 모형도 전시해놓았습니다.
대한항공 여객기가 궁금하시면 여객기의 모양과 크기 및 자세한 내용들이 여객기 아래쪽에 기재되어 있어요.
4월의 녹산로 유채꽃과 벗꽃이 어우러져 있는 이곳을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정석항공관' 추천합니다.
이상! 곰스의 하늘의 꿈! 아이들과 함께 '정석항공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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