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SNS로 핫한 지드래곤 까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 포스팅입니다.
봄날로 가던 주차장에 봄날과 몽상드애월이 같은 주차장을 쓰나 봅니다.
화살표 표시로 가볼까요?
몽상드애월이 유명해지자 구석에 있는 돌돌이 사람이 많이 붐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골목길을 올라가니 넓은 잔디밭에 몽상드애월이 보입니다.
눈이 부셔 살짝 안보였지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네요.
깔끔한 통유리로 되어있고 입구에는 옆에는 제주돌로 멋스럽게 되어있네요.
몽상드애월은 탁트인 바다가 보인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오른쪽에 봄날이 보이네요.
까페 건물에 사진찍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한쪽구석에는 아직도 공사중이네요. ㅎㅎㅎ
이제 까페 안으로 들어갈볼까요?
카운터도 돌담으로 했네요.멋스럽습니다.
다른 까페에 비해 직원들이 많았습니다. 한7명정도...
카운터 왼쪽 벽면도 제주돌로 멋스럽게 만들어져 있네요.
커피 외에 많은 음료들이 있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소문처럼 난리는 아니지만 몽상드애월을 찾는 사람은 많네요.
오른쪽 구석에 웬 웅덩이가 있습니다. 뭐지? 뭐지?
인테리어에 심오한 뜻이 있을듯 하네요.
고목나무를 하나 심어야할까요? ㅎㅎㅎ
까페 밖으로 바다전경에 한눈에 펼쳐집니다.
고개를 들어 천정을 보니 하늘이 보이네요. ㅎㅎㅎ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입니다.
제품을 보니 ART N CRAFT 업체에서 전부 공수 해온듯 합니다.
여기도 천장이 뚫려있네요.
조명없이 자연광만 해도 아주 밝을꺼 같습니다.
조명보단 자연광이 최고죠.
까페 건물안에 자연광이 들어오니 은은하니 좋네요.
몽상드애월 에이드입니다.
와~! 맛있다 정도는 아닌데 데코가 이쁘네요.
에이드에서 건져올린 유자청입니다. 햇빛에 비춰보니 색깔이 이쁘네요.
다시 밖을 나와봤습니다. 밖에 있던 작은의자 용도가 아기의자였군요 몰랐습니다. ㅎㅎㅎ
몽상드애월 파노라마입니다.
몽상드애월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애월산책로인데 봄날이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봄날로 걸어가는길에 몽상드애월 한부분입니다. 멀리서 보니 큐브같네요.
애월 파도가 이렇게 센 날 처음입니다. 잔잔한 바다만 봐서리...
몽상드애월에서 사진촬영하는 커플들이 보입니다.
윈쪽이 봄날, 오늘쪽이 몽상드애월입니다.
몽상드애월 덕분으로 봄날이 비교적 관광객이 적을 줄 알았는데 비슷비슷하네요.
몽상드애월은 확트인 잔디밖으로 바다가 180도 보이는 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이 너무 시내 중심가에 있는 까페 같아 조용하고 분위기 즐기기엔 봄날이 나아보입니다.
확트인 전경 또한 봄날에서 해안가로 산책길을 따라 나오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핫한 곳이라는 것 뿐, 다시 찾아가진 않을꺼 같습니다.
이상! 곰스의 요즈음 핫한 지드레곤 까페 몽상드애월 가보니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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