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드론을 띄우기 위해 김녕해변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제주도 해변은... 뭐 말을 안해도... 환상적입니다.
집에서 여러번 띄웠더니 벽에 부딪히고 떨어지고 모터 한쪽이 약간 이상하더군요.
그래도 날리만 해서 더 넓은 김녕해변으로 갔습니다.
정말 드론 띄우기 참 좋았습니다.
바람이 조금 세긴 했지만요. ㅎㅎㅎ
드론 개봉기, 사용기를 올리고 싶지만 워낙 많은 곳에서 올린터라 식상하실까봐.
그냥 생략하고 김녕해변에 띄운 초소형 미니 '드론'이라는 제목으로 살짝 포스팅합니다. ㅎㅎㅎ
괘 쓸만한 드론입니다. 단! 가지고 놀기에는요. 그 이상을 바라면 안되는 드론이죠. ㅎㅎㅎ
간만에 '드론'으로 해변에서 재밌게 놀았네요. 동네개들도 '드론' 쫓아다니느라 운동 좀 했을껍니다.
이상!! 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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