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톤치드가 가득한 곳 힐링의 '비자림'숲을 포스팅합니다. 자~! 출발해볼까요. 비자림 매표소가 보이네요.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흐립니다, ㅎㅎㅎ 저흰 제주도민이라 관람권이 없어요 ㅎㅎㅎ길길 길가에 떨어진 비자림 관람권입니다. 이렇게 생겼네요, 조금 걷다보니까 비자림이라고 한자로 적혀있는 바위가 보입니다. 광관객들이 여기서 촬영을 많이 하네요. 평일 오후라 한적합니다. 제주도 어딜가나 돌하루방은 항상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문지기 같은 느낌이네요. 드디어 숲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입니다. 먼저 앞에서 다정스럽게 걸어가는 커플들이 보이네요. 여기서 부턴 길이 붉습니다. 붉은 황토를 연상케 하네요. 자세히 보니 제주 화산 '송이'입니다. 요즈음 이걸로 화장품을 만든다죠. ㅎㅎㅎ 슾으로 들어오니 피톤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