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용하다보면 USB 포트가 2개라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하나는 외장하드 하나는 마우스 다른 외장하드에 자료를 옮기려면 또 하나의 USB포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은마마를 설득해 질렀습니다. 또다시 지름신이 강림하신거지요. 은마마의 표정이겠죠? 므하하~! 귀엽고 이쁜 저렴이들도 많았지만 '곰스'눈엔 이놈이 딱!이었습니다. 이놈은 배송이 기간이 좀 오래걸렸습니다. 결제를 다하고 나서 이틀 뒤 도선비를 안냈다고 문자와서 은마마의 화를 돋구었죠. 결재를 취소하고 귀엽고~ 이쁜 저렴이들을 회유했지만 전 이놈만을 고집했습니다. 은마마는 한번 더 투덜투덜거리며 결재를 완료하였습니다. I WIN!! USB 허브를 보는데 헉!!! 저건 모죠? 흠!!! 흠!!! 흠!!!입니다. 자세히 보니 공장에서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