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살아있는 우럭으로 만든 신선하고 맛있는 '우럭요리'를 포스팅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던져놓은 통발에 우럭이 잡힐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ㅎㅎㅎ 자! 시작해볼까요? 날씨가 추워서 요몇일 별 수확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전날 던져놓은 통발을 회수하고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 설치할려고 당겼습니다. 통발줄을 당기는데 먼가가 크게 퍼득거립니다. 이것은 말로만 듣던 자연산 우럭! 간밤에 꿈을 잘꾼건가요? ㅎㅎㅎ 생각보다 큰놈이 걸렸습니다. 날보는 눈빛이... 흐흐흐... 무섭네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우럭이 눈을 희번득거리네요. 아... 살려줘야 하나요... 오늘 저녁을 위해서 이놈을 잡기로 했습니다. 한 30cm 되네요. 신선도를 위해서 은마마가 올때까지 살려두기로 했습니다. 흐흐흐~!! 은마마가 도착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