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명 똥싼바지 '배기바지' 포스팅입니다. 제주에 아는 지인분이 아시는분을 통해서 배기바지를 입었는데 너무 편하다며 만드시는 분이 자기집으로 온다고 배기바지 한번 입어볼 생각이 없냐길래.. 한걸음에 달려가 배기바지를 입어보니 바람이 숭숭~! 몸빼도 아닌것이 너무 편해 은마마꺼랑 같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도착을 하니 원단별로 배기바지 종류가 쫙~~악 놓여져 있네요. 우와~! 고르라길래 그냥 제일 단순한 맨 왼쪽껄로 골랐습니다. 한번 입어보니 헉!! 바지를 안 입은듯이 아주~! 편합니다. 가랑이 부분이 짧아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니 다리가 잘 벌어지네요. 앉아서 다리를 벌려보았습니다. 치마를 입은 거 같네요. ㅎㅎㅎ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의자에 기대보았습니다. 배기바지를 입으면 다리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