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운 날씨에 밤이 되면 시원한 곳만 돌아 다니는 '곰스'입니다. 오늘은 야행성 고양이들과 함께 노는곳 '김녕미로공원' 포스팅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피해서 저와 같이 가볼까요? 해가 지면 그나마 돌아다닐만 합니다. 해가 숨어버린 것을 확인하고 차를 몰아 야간개장하는 김녕미로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미로공원은 1995년 오픈! 영국의 미로디자이너 애드린피셔의 작품입니다. 짝!짝!짝! 고양이와 함께 하는 김녕미로공원 야간개장 2016.07.15 ~ 2016.08.20 PM: 08:30 ~ PM:10:00(30분전 입장마감) 허걱!!!!! 자동차 본네트 위에 얼룩 고양이가 절 째려보고 있습니다. 왜? 나같이 선량한 사람을... 도로 위에도 고양이... 주차장에도 고양이가 앉아 있습니다. 김녕미로공원의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