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도민도 잘 모르는 동네, 북촌리 '해동마을'을 포스팅합니다. 북촌리 '해동마을'을 이리저리 찾아보니 포스팅이 별로 없더라고요. ㅋ 자! 저를 따라 북촌리 '해동마을'을 구경해볼까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북촌리 해동이라고 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12월 내내 날씨가 흐려서 마을도 조금 흐린 모습입니다. 마을 내면의 모습을 봐주세요. ㅎ 어느 마을가도 익숙한 풍경이죠? 골목길로 내려가볼까요? 바다가 좌~악 펼쳐져 있습니다. 우와~! 은마마는 두팔 벌려 해동마을의 바다 기운을 느끼고 있나봅니다. 윈쪽으로 조금 보이는 능선이 함덕의 서우봉 능선입니다. 해동마을 포구입니다. 왼쪽으로 돌아나가면 해녀들이 물질 하는곳과 전망 좋은 아치형 다리도 있습니다. 아치 밑으로 배를 지나갈 상상을 하니 다른마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