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의 동쪽 땅끝 '올레길 21코스'를 포스팅합니다. 제주해녀박물관을 시작으로 종달바당까지 11.1km 걸음으로(3~4시간)거리입니다. 올레길 21코스의 특징은 '지미봉'을 제외하고는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평길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올레 스템프를 찍고 '올레길 21코스' 출발합니다. 제주해녀박물관 앞에 있는 스템프 도장 찍는 장소입니다. 21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올레길은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전시해놓은 어선 사이를 지나갑니다. 어선을 지나가면 언덕이 나옵니다. 약간의 숲길... ㅎㅎㅎ 언덕을 내려오면 큰 운동장이 나옵니다. 올레길 표시가 날리고 있네요. 언덕을 내려오면 본격적인 마을 탐방이 이어집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면 마을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