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라산 1100도로변 어리목 코스에 있는 '어승생악'을 포스팅 합니다. 조선 정조때 임금이 타고 다니던 용마(龍馬)가 이 지역에서 태어났는데 여기서 유래된 이름이 '어승생'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어승생악을 오르기 전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입장권은 무료, 주차비만 1,800원입니다. 차가 없으신분은 공짜예요 ㅎㅎㅎ 어승생악 입구에는 한라산이라고 적혀있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네요. 한라산 어리목이라고 적혀있는 나무도 보입니다. 어승생악 입구의 주위 풍경입니다. 참 평화롭죠? 어승생악을 가기전 연못도 둘러보았습니다. 어승생악을 오르기 전 워밍업이라고 할까요. 자연적으로 만들진것이 아니라 인공 연못입니다. 자세히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