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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전구로 이런걸? 셀프인테리어 '테라리움' 꾸미기

Kim Louis 2017. 3. 2. 15:28



버려진 전구로 셀프인테리어 '테라리움' 꾸미기' 포스팅입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우선 버려진 전구 2개를 준비합니다.



전구 안을 비우기 위해서는 니퍼나 공구를 이용하여 전구 뒤부분 소켓을 뺍니다.
어렵지 않아요~! ㅎㅎㅎ 릴렉스~!



 전구안으로 필라멘트가 보이네요,



이젠 공구로 필라멘트와 깨진 유리를 제거해줍니다.



필라멘트와 깨진 유리를 제거하니 전구가 깨끗해졌습니다.



이런과정을 2번 반복하니 전구 2개가 준비되었습니다.
전 맨손으로 했는데 꼭 장갑을 끼고 하세요.
깨진 유리파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꼭! 장갑을 착용하셔야합니다.




이젠 전구를 매달 끈을 준비합니다.



전구안에 검은모래와 물을 채웠습니다.
그런 다음 끈을 전구에 묶어 마무리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잘 자랄수 있는 식물만 넣으면 되겠네요. ㅎㅎㅎ


전 물에서 잘 자라는 신고니움을 선택했습니다. 어떤가요?
버려진 전구로 만든 '테라리움' 으로 썰렁한 거실벽을 채웠습니다.
정말 이쁘지 않습니까? 식물이 있으니 눈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이상! 곰스의 버려진 전구로 이런걸? 셀프인테리어 '테라리움'꾸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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