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는 나만의 여름 피서법을 공개하겠습니다.
자!~ 수건 하나를 준비해볼까요?
우선 수건을 물에 적십니다.
흠뻑흠뻑~ ㅎㅎㅎ
흠뻑 젖은 수건을 힘껏 짜줍니다.
살살하세요. 팔뚝 굵어져요 ㅎㅎ
수건을 냉동실에 넣기 위해서 3단으로 접습니다.
이제 수건에 냉기를 넣기 위해 잘접은 수건을 냉동실에 넣습니다.
약 10분 정도면 수건이 얼어요~!!
10분뒤 수건을 꺼냈더니 수건이 얼었어요.
놓아도 얼은채로 있습니다. ㅎㅎㅎ
이제는 접었던 수건을 쫘악~ 쫙 펴~ 줍니다.
수건에서 느껴지는 냉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수건을 은마마 머리뒤에서 올려봤습니다.
차갑다고 기겁을 합니다. ㅎㅎㅎ
은마마의 시원한 표정 보이시나요?
얼굴이 시리도록 정말 시원합니다.
이상! 곰스의 무더운 여름 수건 하나로 에어컨 효과 200% 즐기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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