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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의미있는 순간 '스미스소니언사진전' Museum Tour 2017.02.20 17:03



제주에서 춥다고 춥다고 해도 역시 서울보다 못하네요. ㅎㅎ ㅎ
 
서울 온김에 짧은시간이나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향했습니다.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을 보기 위해서죠. ㅎㅎㅎ
간만의 전시포스팅이네요.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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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배움터 둘레길
전시기간 : 2016.12.10 - 2017.03.15
관람시간 : 10:00 - 21:00 
입장료 : 성인/12,000원, 청소년/10,000원, 어린이/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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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에는 사진전에 관한 설명이 적혀져 있습니다.
지금 떠오르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바로 그것이 당신의 '의미 있는 순간입니다.'이라고 의미심장한 글이 적혀있네요.



전시장의 내부입니다.
핸드폰 카메라 '무음'으로 하면 사진촬영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북극광 너머로 떠오르는 달
 Ben Hattenbach, Northern Alask, USA 2011
알래스카 노스슬로프의 추운 겨울 밤, 멋진 오로라가 보름달 위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사미족의 순록 목장
David Bacher, Sweden 2007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의 등 북유럽 국가와 러시아 북서부에 살고 있는 '사미족(Sami)'은 '라프인(Lapp)이란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순록사육, 사냥, 어업을 주업으로 삼아 살아가며, 순록을 빼고서는 그들을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장수거북 한쌍
 Ben hicks, Florida, USA 2015
플로리다 남부 연구원들의 연구를 기록하는 동안, 몇 안되는, 갓 부화한 장수 거북이들에게 삶의 두번째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진실은 가면뒤에 있다(좌), 변장하는 재미(우)
나를 드러내는 것과 감추는 것, 그 무엇도 옳다고 편들수 없는 세상.



어망꿰매기
Pham Ty, Vinh Hy Bay 2013
베트남 빈 하이 만 에서, 두 여자가 어망 천 안에 빠져있습니다.



전시관 내부는 긴 원을 둘러서 가는 터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DDP의 외관에서 보듯 실내에서도 곡선으로 둘러보네요.ㅎㅎㅎ



강 둑에서 나른한 오후
Nimai Chandra Ghosh, Kolkata, India 2011
깊은 잠에 빠진 이 남자와 몇몇 소년들이 강에서 놀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파도에 부딪힌 새끼 코끼리 물범
Anthony Smith, South Georgia 2014
어린 코끼리물범이 사우스조지아의 위쪽 해변에서 대자로 누워있었습니다.



미야우 도시의 아름다움
Kyaw Kyaw Winn, Mrauk U, Myanmar 2009
 현재는 작은 시골마을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독특한 문화양식을 감상할 수 있어 배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직접 만든 축구공으로 놀고 있는 고산지대 아이들
David Lazar, Quthing, Lesotho 2011
레스토 어린이들은 집에서 만든 축구공을 가지고 놀고 있다가 자연스럽게 공을 차기 위해 공중으로 뛰었습니다.



휴식
 Nimai Chandra Ghosh, West Bengal, India 2009
마치 온천욕을 하듯 느긋하게 물에 몸을 맡긴 마을 소년들입니다.



에티오피아 오모벨리 아르보레 족 소녀(좌),  감탄(우)


뼈속을 파고 드는 한겨울 날씨속에 일상속에 의미있는 사진들을 봄으로 가슴이 따듯해지는 전시였습니다.
여러분도 한겨울에 가슴 따듯한 '의미있는 사진 한장' 어떠세요?
 이상!! 곰스의 당신의 의미있는 순간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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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들의 삶, 해녀박물관을 가다. Museum Tour 2016.11.17 16:26



오늘은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제주 여성들의 삶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주해녀박물관'을 포스팅합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해녀박물관의 입장료는 1,100원입니다. 저흰 도민할인 받았어요. ㅎㅎㅎ
입장료 날짜를 보니 8월이네요.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그간 하드가 날라가는 바람에... 외장하드는 비추입니다.
언제 날라갈지 몰라요. 새로산 2TB 도시바 칸비오가 아무이유없이 날라가버렸어요.
역시나 소중한 자료는 공중분해... 20만원 주고 복구해서 70% 밖에 못살렸답니다.



해녀박물관 로비에는 철로 만들어진 해녀상이 있습니다.
정말 표현이 해녀들의 삶과 애환이 담겨 있는 듯 합니다.



해녀박물관의 로비 모습입니다.
해녀박물관의 전시실은 3개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제1전시실 '해녀의 삶' 제2전시실 '해녀의 일터' 제3전시실 '해녀의 생애'입니다.



해녀박물관에 들어가면 바로 직원이 영상실로 안내합니다.
제주 해녀들의 삶과 역사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제1전시실 '해녀의 삶'에는 옛날의 해녀의 집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옛집의 살림살이가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오른쪽에는 해녀의 밥상도 볼 수 있습니다.
해녀들이 잡아온 해산물로 만든 음식으로 소라,전복,성게,해조류 등의 재료로 만든게 밥상의 특징입니다.
지금은 비싼 밥상입니다. ㅎㅎㅎ




마을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포구를 중심으로 어촌마을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 여성들의 기본적인 옷이 다른 지역과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삶이 노동의 연속이라 노동복이 곧 일상복이었다고 합니다.



물이 귀한 제주도라 빗물을 항아리에 저장하고 용천수가 있는 해안가에서 물을 길러오기도 했습니다.
이때 여성들이 등에 지고 물을 길어 나를때, 사용한 물동이를 '물허벅'이라고 했습니다.  



해녀들은  수시로 바닷가에 있는 해신당에 찾아가 제물을 준비하여 물질작업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합니다.



해녀들의 속담중에 '저승에서 벌어 이승에서 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해녀의 물질 작업이 그만큼 위험하다는것을 말합니다. 



모형인데도 정성이 느껴집니다.



굿을 할때 사용하는 장구, 설쇠, 북입니다. 



2층의 제2전시실의 '해녀의 일터'입니다.



해녀들이 물질하기 들어가기 전 옷을 갈아입고 준비하고 작업중 휴식을 하는 장소입니다.
둥글게 돌담으로 에워싸고 가운데서 불을 지펴 몸을 데우기도 했습니다. 해녀들의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물질 가기전 해녀들의 복장입니다.



해녀들이 물질을 할때 입는 옷을 '물옷'이라고 불렀습니다.
상의(물적삼),하의(물소중기) 머리카락을 정돈하는데 물수건으로 이루져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재활용한 물옷도 보입니다.



해녀가 쓰는 도구로 물안경, 빗창, 까꾸리 등이 있습니다.



70년대 초부터 이른바 '고무옷'이라고 부르는 잠수복을 입었는데 이옷으로 장시간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제주 도민임을 증명하는 도민증입니다.



고래표 적힌 표지에 해녀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바다에 의지하여 전복, 소라, 해삼 ,전초등을 채취하여 생업을 이끌어가는 해녀의 역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전시물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책중 '잠녀가'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제3전시실 '해녀의 생애'에 있는 의 해녀의 해녀작업장입니다.
해녀 작업장은 물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고 채취해 온 해산물을 손질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매그넘 작가 '데이비드 알란 하비가'가 2014년에 제주해녀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말 생동감이 넘칩니다.


해녀박물관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세화의 모습입니다.


올레21코스의 시작점 '해녀박물관'
해녀 박물관을 다녀오고 나서 제주도와 조금 더 친해진 기분입니다.
날씨 좋은날 가족과 함께 제주 해녀박물관 어떠세요?
이상! 곰스의 '제주 여성들의 삶, 해녀박물관을 가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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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나그네 | 2016.11.18 12: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에는 역시 이런 해녀 박물관이 있군요..
    이곳에서는 제주해녀들의 삶을 한눈에 보고
    느낄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 my세상 | 2016.11.19 21: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곳을 가면 제주에 대해 좀더 알수 있겠네여..
    제주 해녀들의 삶도 역사도 알수있고.. 같은 여자지만 대단한것 같아여.. ^^

    • 곰스 | 2017.03.05 12: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역사 속 여자들의 삶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대단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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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꿈을… 아이들과 함께 '정석항공관' Museum Tour 2016.07.07 11:48


오늘은 서귀포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대한항공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석항공관'을 포스팅합니다.

정석항공관은 4월에 유채꽃과 벗꽃로 유명한 녹산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 항공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시설을 갖춘 '항공박물관'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경비행기가 우릴 맞이합니다.
실제로 날라갈지 의문이지만요. ㅎㅎㅎ



항공관 안에 들어서면 대한항공 유니폼의 변천사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옛날 유니폼은 촌스러운면서 세련된 멋이 있네요.



은마마는 대한항공의 역사를 보고 있습니다.



정석항공관 내부에 모습입니다.
대한항공 여객기가 걸려있네요.



정석항공관 판플렛입니다.
박물관의 내용이 다 담겨있습니다.



항공관 내부에는 상영관으로 가는 통로입니다.
대형 360도 스크린을 통해 멋진 영상을 보실 수 있는데 저흰 못봤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영상도 있습니다.
꼭 물고기 눈을 통해서 보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여객기의 내부도 볼 수 있게 실제 비행기를 잘라 놓았습니다.



비행기 조정석도 보이네요.
실제 모습으로 비행기를 운전하겠죠?
 



비행기의 부품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바퀴, 엔진, 터빈브레이드, 등 각종 비행기 부품들을 볼 수 있어요.


비행기에 없어서는 안될 터빈이죠.
실제로 보니 정말 멋집니다.



대한항공 여객기 모형도 전시해놓았습니다.
대한항공 여객기가 궁금하시면 여객기의 모양과 크기 및 자세한 내용들이 여객기 아래쪽에 기재되어 있어요.


4월의 녹산로 유채꽃과 벗꽃이 어우러져 있는 이곳을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정석항공관' 추천합니다.
이상! 곰스의 하늘의 꿈! 아이들과 함께 '정석항공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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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순수한 모습을 담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Museum Tour 2015.12.19 21:18


오늘은 제주의 순수한 모습을 담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포스팅합니다.
김영갑 갤러리는 사진작가인 김영갑 선생이 루게릭병 투병중에도 20년간 제주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고 합니다  또
지금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도 폐교인 삼달분교를 개조해 손수 한땀한땀 돌하나까지도 직접 꾸몄다고 합니다 
김영갑 선생의 사진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 지금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입구에는 두모악에 대한 설명과 관람시간이 나와있습니다.

관람시간 (관람시간 30분전 입장마감)
   봄 (03월 - 06월) 9:30 ~ 18:00
여름 (07월 - 08월) 9:30 ~ 19:00
가을 (09월 - 10월) 9:30 ~ 18:00
겨울 (11월 - 02월) 9:30 ~ 17:00
정기 휴관일 : 매주 수요일/ 설날. 추석 당일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대한 설명과 관람시간이 나와있습니다.



두모악에 마스코드인듯 합니다.
제주도의 마스코트인 하루방이 카메라를 매고 바위에 걸터 앉아 있네요. ㅎㅎㅎ


갤러리 앞에는 파란하늘에 빨갛게 익은 감이 보입니다.


갤러리 주변에는 다양한 도자기로 만든 조각상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앞에는 돌에 새겨진 '삼달국민학교' 옛모습도 남겨 놓았네요.
시간이 멈춘 듯 저에게는 낯설지 않은 단어입니다.


드디어 갤러리 입구가 보입니다.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주변을 둘러 보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ㅎㅎㅎ


갤러리 입구 옆쪽 유품전시실에는 김영갑 선생이 살아계셨을 때  평생 사용하던 카메라와 책들이 가득합니다.


앞쪽에는 김영갑 선생이 찍은 사진이 담긴 엽서와 책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엽서는 파라노마 사진이 많네요.
엽서 하나하나가 제주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과 벽 군데군데 제주도의 옛 물건들이 눈에 뜁니다.


영상실에는 김영갑 선생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김영갑 선생의 생전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김영갑 선생의 노래도 영상실 맞은편 벽에 걸려 있습니다.


갤러리는 넓직 넓직한 삶의 여유가 느끼지는 공간입니다.


제주도의 모습이 흑백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제주도 삶속에 묻혀있는 고재에 사진을 걸어둔 것도 특이합니다.


갤러리 곳곳의 공간에는 사진과 함께 제주도의 돌이나 나무가 같이 있습니다.


한쪽 벽에 보이는 창은 심플하면서 공간의 미학까지 느껴집니다.


한쪽 벽 모서리에 제주에 삶이 담겨있는 고재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벽 공간공간이 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문까지 정말 운치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밖으로 나가는 벽에는 나무 의자 하나만 덩그란히 있네요.
흰여백에 나무 의자 하나가 공간을 꽉 채우는 느낌입니다.


갤러리를 보면서 쉴 수는 큰 의자도 있습니다.


이번 전시실은 김영갑 선생이 린호프617로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제주도의 평온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들이 전시실을 꽉 채웁니다.


전시실 바닥에는 제주도 돌들이 깔려있습니다.


오름 앞에 무지개가 걸려있습니다.


오름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도에 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갤러리 앞에 놓여 있는 책상에서 대화를 나누네요.



두모악 무인까페입니다.
까페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두모악 무인까페 방명록에 있는 까페 그림입니다.


방명록에는 폴라로이드 사진도 있습니다. 이쁘네요. ㅎㅎㅎ


입장권입니다. 김영갑 갤러리는 입장권으로 사진엽서를 준답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갤러리 주변으로 산책으로 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상! 곰스의 제주의 순수한 모습을 담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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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쌤』 | 2015.12.21 16: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제주로 여행을 가면 꼭 들리는 곳인데 이번에는 가보질 못했네요
    내년 봄에 다시 제주로 여행을 가면 그때는 꼭 가보려구요^^

  • 영도나그네 | 2015.12.24 17: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가 낳은 김영갑 작가의 갤러리인 두모악은 제주 여행때는 필수 관광코스이고
    제주의 숨은 비경들을 작품을 통해서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기 바라면서...

    • 곰스 | 2016.01.01 02: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주도 너무 많이 변해서 현존하는 가장 옛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 라오니스 | 2015.12.27 21: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의 순수한 모습을 담았다는 말씀이 ..
    김영갑갤러리를 표현하는 제일 멋진 말인듯 합니다 ..
    저도 얼마전에 갔다와서 그런지 .. 고이 살펴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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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헨릭 빕스코브' Museum Tour 2015.11.10 01:15


오늘은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헨릭 빕스코브 전시회 포스팅입니다
.
전시를 좋아하는 은마마랑 서울 대림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대림미술관 이용시간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합니다.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목,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전시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5.07.09 ~ 2015.12.31



우선! 매표소에서 표를 끊었습니다.

사뭇~! 일반 전시와 달리 분위기가 쏴~! 틀립니다,


은마마가 공짜로 표를 끊어 가지고 왔네요. ㅎㅎㅎ
재주 좋은 은마마입니다.


덴마크 출신의 북유럽 아티스트인 헨릭 빕스코브의 실제 디자인 옷을 보니
와~! 난해합니다. ㅎㅎㅎ
저것을 입고 다닌다면 정말 ... 말 안해도 아시겠죠?
정말 독특하고 신기한 옷들이 많습니다.


한쪽 벽면에 드레스 같은 옷이 걸려있네요.
이말해서 좀 그렇치만 시장에 파는 구제옷들 같아요. ㅎㅎㅎ
농담인거 아시죠?
빕스코브의 팬들이 이 글을 읽으면 저를 욕할꺼 같아요.ㅋㅋ


우산으로 패션 작품을 만들었네요.
우와~! 신기합니다.  일정한 패턴이 눈길을 확~! 끄네요.
  


반대편 부스 뒤에는 사진들이 걸려 있는데 패션쇼 사진과 무대 뒤 사진인거 같습니다.
패션쇼의 앞 뒤 무대를 조명한 듯 한 사진입니다. 


짠! 옷으로 만든 사람 모습입니다. 표정이 디테일하네요. 배경이 검으니 하얀 얼굴이 사네요. ㅎㅎㅎ


이 전시는 제일 눈이 띄는건 여자의 가슴이었습니다.
처음엔 빕스코브가 변태가 아닐까도.. 생각했습니다.


빕스코브의 신체에 대한 관심이 패션이라는 작품으로 나타났네요.
그래도 저에겐 난해합니다. ㅎㅎㅎ
저 빨간 떙떙이 옷은 서커스 하시는 분이 입으면 딱일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훗!! 여자의 나체 사진이네요.


이해하긴 힘들지만 사진이 재밌습니다.


나무블록을 끼워 맞춘 '얼굴 조각 퍼즐'입니다.
옷을 만드는 컬러와 재질 대한 평면적 작업이라고 합니다.
색깔이 파스텔도 아닌것이... 살색에 가까운 색들만으로 구성된 듯합니다.


남미의 상징인 프라밍고를 죽은듯 꺼꾸로 매달아 놓았습니다.
죽음을 기념하는 방식에 대한 생각에서 시작한 작품이랍니다.
작품들이 작가의 생각을 이해하기 힘들정도 입니다. ㅎㅎㅎㅎ


플라밍고 사이를 지나다면 애벌래 비슷한 것으로 작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Head Jungle 이라는 작품입니다.
제목을 보니 작품이 조금 이해가는듯 합니다.


노랗고 까맣고 색상이 정말 심플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울 소재의 작품입니다.
스탭이 작품에 쓰인 소재를 들고 울 소재의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들고 있습니다.
팔 아프겠다...



전시된 사진들은  신체의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을 했습니다.


또 비눗방울을 거울처럼 모델의 몸을 반사시켜 재미있는 형상을 남겼네요.


'러시안보이즈'입니다.
인형극에서 신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그냥 보면 잘못한것도 없는데  좀 섬뜩합니다. ㅎㅎㅎ


이 많은 사진들은 헨릭 빕스코브의 20년간 작품들의 실패와 성공을 보여줍니다.


사진속에 신기하고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죠?


사진을 계속보고 있노라면 헨릭 빕스코브의 성장과정을 보는 듯 합니다.


민트컬러 조형물을 보러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스탭이 민트향 사탕을 줍니다.
이유를 보니 마지막 주제가 The Mint Institue!
민트를 청각, 후각으로 느낄 수 있게 한 퍼포먼스네요. ㅎㅎㅎ


이 작품은 패션쇼에 실제로 작품을 적용시켰나 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패션쇼를 보니 제가 그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드네요.


좁은 공간에 비해 사람들이 분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작품을 보니 정말 생각을 많이 하기 만드는 전시였던거 같습니다.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같기도 하고...

           
              이번에도 은마마에 이끌려 온 전시지만 '헨릭 빕스코브'의 다양한 예술영역에 정말 놀랐습니다'

"나는 매우 직관적으로 작업을 한다. 나의 디자인은 나의 개성을 반영하고 있고 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한다. 예를 들면 드럼 연주 같은 것. 내 삶의 태도는 어떤 면에서 보자면 매우 느긋하다. 나는 사람들이 미소 짓도록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헨릭 빕스코브-


이상 곰스의 자유로운 발상을 통해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헨릭 빕스코브 전시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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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치토 | 2015.11.10 04: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전시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정말 흥미롭네요...
    저도 당장 근처에 열리는 전시회가 있다면 한번 쯤 가보고 싶을 정도로 흥미롭습니다!! :D

    • 곰스 | 2015.11.11 00: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우리와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라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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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 Museum Tour 2015.09.16 19:52


오늘은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을 포스팅합니다
.
주말에 전시를 좋아하는 은마마랑 제주도립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많아보입니다.

 

 

  미술관 앞에는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 현수막이 붙어져 있네요.
구름이 반영되어 미술관이 더 이뻐보입니다.


 우선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제주도민도 할인없이 입장권을 끊어야하네요. ㅎㅎㅎ



 자~! 이제 들어가볼까요?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은  모니카의 캐릭터로 세계유명명화를 재현한 전시한 작품입니다.
모니카 캐릭터로 세계의 유명명화를 패러디했지만 기존의 명화와 비교되서 보니 나름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작가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입니다.
예술가이지 기업가인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는 1963년에 자신의 4살짜리 둘째 딸 '모니카'를
만화에 등장시키면서 만화가로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명한 작품 모나 리자죠.
모니카 리자라는 작품입니다.
캐릭터라고 해서 웃기게 아니라 그림에 그려진 디테일은 정말 섬세합니다.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인데 비명이라는 작품으로 패러디 했습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소녀인데 토끼 귀걸이를 한 모니카로 패러디 했습니다.
이 작품은 '북유럽의 모나 리자'로 불리는 유명한 작품입니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모니카 비너스의 탄생으로 페러디 했습니다.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의 그네라는 작품을 모니카의 그네로 패러디 했습니다.
신나게 그네를 타던 모니카의 신발이 허공에 뜨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캐릭들 표정들이 리얼합니다. ㅎㅎㅎ



디에고벨라스케스의 비너스의 화장을 모니카의 화장으로 패러디 했습니다.
엉덩이가 아기 엉덩이 같네요. ㅎㅎㅎ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을 퀸지니 커플로 패러디 했습니다.
원작에서는 부부 뒷벽에 걸려있는 볼록거울에 부부를 묘사한것이 큰 포인트이었습니다.
모니카 말고 다른 캐릭도 나오네요. ㅎㅎㅎ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라트의 니콜라스 튈트 박사의 해부학 강의를
플랭크린 박사의 해부학 강의로 패러디 했습니다. 
디테일하게 묘사된 사람이 아니라 토끼의 모습이라 웬지 무거운 작품을 재밌게 표현했네요.



알버트 에크호우트의 타라이리우 부족의 춤을 톰톰 부족의 춤으로 패러디 했습니다.
작품을 보면 두 여자들 앞에서 남자부족들이 춤을 추네요. 마을축제인가봐요 ㅎㅎㅎ



폴 고갱의 과일을 든 여인을 과일을 든 티나로 패러디 했습니다.
티나는 그렇게 캐릭 같아 보이진 않네요, ㅎㅎㅎ
 


빈센트 반 고흐의 아침 일터로 나가다를 아침이 일터로 나가다로 패러디 했습니다.
  유일하게 제목이 똑같네요. ㅎㅎㅎ 반 고흐의 붓 터치까지 디테일하게 살렸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를 지미파이브의 창조로 패러디 했습니다.
인물만 다를 뿐 원작이랑 똑같습니다. ㅎㅎㅎ


제가 깜짝! 놀란 두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김홍도의 풍속화인 서당입니다.
세계명화에 우리나라 풍속화도 들어감에 실로 놀랬습니다.
 


이 작품 유명하죠? 조선후기 혜원 신윤복의 '단오풍정'이라는 작품이죠.
모니카와 친구들의 목욕장면으로 페러디가 됐네요,
조선후기 서민들의 생활상을 그린 그림으로 풍속화가 크게 발전합니다.


모니카와 함께 하고 나니 투표하는 곳인데 단연 뭉크의 절규가 최고네요. ㅎㅎㅎ


미술관 계단입니다. 찍고나니 아트적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모니카의 친구들이 보이네요.


백 투 더 퓨쳐의 지미파이브 원화입니다.
2층에는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의 원화가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전시장을 돌때마다 나라별로 스탬프를 찍는 곳이 있습니다. 전시장을 다 돌고 나면 이렇게 스템프가 다 완성이됩니다.



다 돌고 나오니 미술관 외부는 눈부신 햇살로 가득하네요.



미술관 조형물입니다.
아이가 목마를 타고 놀고 있네요.



하늘을 보니 정말 파랗습니다.
처음에는 명화에 유치하게 페러디 했다고 생각 했는데 전시장을 다 돌고 나니 명화에 대한 것도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고 페러디의 작품도 캐릭으로 묘사한것이지만 명화 못지않은 디테일로
작품이고 생각들게 했습니다. 정말 유쾌한 명화감상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2개의 작품도요

이상!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전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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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선니 | 2015.09.18 02: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왕 김홍도와 신윤복님의 명작들도 다뤄지고 조으네용+_+
    괜히 제가 더 뿌듯해영~
    하아~저도 나중에 제주도에서 살고싶어요 ㅋ

    • 곰스 | 2015.09.21 21: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맨 마지막에 전시 되어 있더라고요. ㅎㅎㅎ
      제주도는 언제나 열려있답니다.^^

  • 모니카 캐릭터로 재해석한 명화.. 재밌네요. 뭔가 전체적으로 명랑해진 느낌입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전시장 밖의 풍경 사진에 더 반해버렸어요. ^^;;;
    어쨌거나 전시장 안팎으로 참 아름답습니다.

    • 곰스 | 2015.09.19 12: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모니카 캐릭으로 한 명화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명화를 보다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만들어 진거 같아요.^^
      제주도는 도서관도 이쁘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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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 '최부 뜻밖의 중국 견문' Museum Tour 2015.09.09 21:38



오늘은 국립제주박물관 기획특별전 '최부, 뜻밖의 중국 견문'을 포스팅합니다.
1488년 최부 일행이 제주 앞바다에서 표류하다 중국을 거쳐 돌아오는 여정을 기록한 '표해록'을 바탕으로 합니다.


 조선 선비 최부 일행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 볼까요?


이번 전시는 1부"조선의 선비 최부", 2부 "최부 일행 43인의 표류자", 3부 "뜻밖의 중국 견문", 4부 "조선과 중국의 문화교류" 5부, "조선 선비의 중국견문기, 표해록"의 다섯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부의 가계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왼쪽부터 상복도, 갓집, 관복허리띠, 조선관리옷, 중국지도가 보이네요.


제주도 지도입니다.


천체도 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색깔이 특이해서 올려봅니다. 지옥에서 갓 나온 느낌이네요.


갓집입니다.갓도 보관함이 있는것이 신기합니다.



역사 드라마에서 많이 볼수 있는 은자, 금자 등 옛 화폐입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침향나무로 만든 장식품입니다.


향산구로도 향산의 아홉노인의 한부분입니다. 


최부 일행이 견문한 중국 항주에서 북경에 이르는 대운하 주변의 풍경
중국 저장성박물관이 처음 해외에서 내보낸 소장품으로 2032cm 장폭의 한부분입니다.


왕사기 무덤에서 출토된 출토품들입니다.
머리에 쓰는 오량관과 미녀모양 보관통도 있습니다.


금으로 만든 장신구인데 세공 기술이 뛰어나네요.



금으로 만든 귀걸이입니다.


평상복 같지요?


나무의자와 탁상모양의 장식품입니다.


익살스런 모자상 도자기입니다.


익살스런 아이의 모습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아래를 보면 ㅎㅎㅎ 정말 세심하네요.


공자 모양의 도자기입니다.


딱! 보니 뒷면은 맨들맨들한 거울 같습니다. ㅎㅎㅎ


이분은 누구시죠?


특별전 내부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사자상도 보이네요.


휴대용 먹통과 붓입니다. 휴대용 먹통과 붓은 19세기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글씨가 특이해서 올려봅니다. 아랍어 같아요.
.


지도책 같습니다.


소나무밑에 공자가 서 있습니다.


남이웅 1575(선조 8)-1648(인조 26),조선 중기의 문신입니다.



초상화가 너무 디테일해서 옷부분만 확대해보았습니다.



남이웅의 또 다른 초상화입니다.


이것 역시 옷 부분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그림이 정말 정밀하죠?


한문 필체가 멋집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이 21일부터 10월4일까지 개최하는 '조선 선비 최부, 뜻밖의 중국 견문' 기획특별전은 여러모로 뜻깊습니다. 추쇄경차관으로 제주에 부임한 최부(1454∼1504)는 부친상을 당해 고향인 나주로 가다 중국에 표류, 6개월 만에 귀국한 후 '표해록'을 남긴 인물입니다. 그는 항주에서 북경까지 약 1800㎞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고대운하인 경항대운하를 따라 이동하면서 15세기 중국의 다양한 문물을 기록합니다. 이것이 3대 중국견문록의 하나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표해록'입니다. 특히 최부 일행 42명 중에는 제주인이 35명 포함돼 있습니다. 최부의 '표해록'이 제주사람의 표해록이기도 한 이유입니다.
 

다음에는 내용은 아는데 사진에 대한 내용을 전부 기억해야겠어요.
막상 포스팅 할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ㅎ
 전시회를 좋아하는 은마마는 '은마마와 함께가는 전시 시리즈'를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과연 ㅎㅎㅎ 아무튼 특별전 '최부, 뜻밖의 중국 견문'을 둘러보고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시간 될때 역사의 한부분을 찾아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상! 최부,뜻밖의 중국견문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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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양파 | 2015.09.10 12: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갓집 보관함이 있다는 사실, 오늘에서야 알았네요.ㅎㅎ

    다양한 유물들과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전시회네요.
    그림과 장신구의 디테일이 너무나 대단하네요.
    한땀한땀 장인의 정성이 느껴집니다.ㅎㅎ

    • 곰스 | 2015.09.12 19: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갓집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답니다. ㅎㅎㅎ
      여행지도 괜찮지만 박물관도 나름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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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 준… 제주 비오토피아, '바람, 물 미술관' Museum Tour 2015.09.03 16:21



오늘은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미술관을 포스팅합니다.
 이타미 준이 제주에 설계한 대표적인 건물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방주교회입니다. 
물 미술관에서 하늘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비가 올 날씨라서 구름이 상당히 묘합니다.
비오토비아에는 바람,물,돌,두손 미술관이 있습니다.
저희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이타미 준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미술관을 보려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은거죠 ㅎㅎㅎ
비오토피아 타운 하우스를 지나다보면 조경이 굉장히 잘 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공원이 따로 없네요. 비오토피아가 개인사유지라 레스토랑,호텔 이용고객말고는 출입을 못합니다.
 미술관을 보러온 관광객 말고는 주위에 사람이 안보이네요. 굉장히 조용합니다.
 

 
  바람 미술관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창고 같이 생겼습니다. 
 주위의 잡초가 너무 길어 마굿간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입구에 있는 바람 미술관의 간판입니다.입니다. 부식이 된 것 조차 아트하네요. ㅎㅎㅎ
 

 

나무판자를 붙여서 외관을 만들었네요.
바람 미술관의 특징은 바람과 빛입니다.
나무판자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환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바람 미술관은 입구에서 양쪽을 나뉘어져 있습니다.
왼쪽을 보면 가운데 돌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판 사이로 바람을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바람보단 나무판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더 멋지네요.

 
 
오른쪽을 보면 양 두마리가 있습니다.
이타미 준은 왜 양 두마리를 여기에 두었을까요?
이유를 나중에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멀리 있을때와 가까이 있을때와는 빛의 대비가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바람 미술관이라서 나무판자 사이로 빛과 바람을 들어오게 했나봐요.
둘 다 눈에 보이는건 아니니 느껴야되나봐요. ㅎㅎㅎ

 

 
바람 미술관을 뒤로 하고 물 미술관으로 이동합니다.

 
미술관입니다. 외형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들어가볼까요?

 
물 미술관이라서 그런지 처마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ㅎㅎㅎ



 
물 미술관의 간판입니다. 간판의 부식이 세월을 말해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비가 온 직후라 바닥과 벽은 젖어 있네요.

  
물 미술관 벽에는 거북이가 붙어있습니다.
왕의 옥쇄 똑같이 생겼네요.

  
영화에서 보면... 거북이를 돌리면 문이 열리는 그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물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와우~! 정말 환상적입니다.
둥글게 뚫린 천장, 네모 반듯한 돌 연못, 입구 가운데 세워져 있는 용머리 막대,
정확히 대비되는 구조. 별거 없는데 정말 멋지네요.

  
용머리 막대입니다. 물속에서 금방 올라온 듯한 모습입니다.

  
자세히 한번 볼까요? 한국적인 용모양이네요.

  

옆으로 돌려서 볼까요? 민화에서 많이 보던 용 같습니다. 물속에서 사는 용이겠죠?
어떻게 보면 거북선 머리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물 미술관 옆 모습입니다. 이타미 준은 돌을 굉장히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미술관 마다 돌은 다 있네요.

 
 물 미술관 입구 반대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정면으로 용머리가 막대 보이네요.
물에 반영되는 미술관의 모습도 정확히 대칭되는 모습니다.
 비가 와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날씨가 좋아서 해가 보였다면 정말 아름다울꺼 같습니다.

  
물 미술관을 뒤로 나왔습니다.
돌, 두손 미술관은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바람, 물 미술관만 보고 와 버렸네요.
다음에는 꼭 돌, 두손 미술관 가봐야겠습니다.

 
물 미술관에서 찍은 셀카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완전 피곤해보이네요. ㅎㅎㅎ

이타미 준의 작품을 느끼고 싶다면 바람,물,돌,두손 미술관 강추입니다.
이상! 핀크스 비오토피아 이타미 준 바람,물 미술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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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유엄니 | 2015.09.03 22: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이런 미술관도 있군요!!
    바람관은 빛이 예술입니다.
    사진은 빛이라는데~~ 바람관 사진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 곰스 | 2015.09.05 00: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던데요^^
      바람 미술관은 빛보단 나무판자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소리를 감상하라고 만들었는데 바람소리보단 나무판자 사이로 새어 나오는 빛이 더 멋지네요.ㅎㅎㅎ

  • 영도나그네 | 2015.09.04 16:5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주에는 독특한 미술관들이 있군요..
    독특한 미를 자랑하는 물 박물관에서 보이는 풍경들은 또다른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 곰스 | 2015.09.05 00: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바람,물,돌 미술관은 이타미 준이라 건축가 만들어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표작품이 방주교회고요.
      전 제주에 이런 독특한 미술관들이 있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한답니다. ㅎㅎㅎ

  • 바람과 물의 컨셉을 고스란히 담아 미술관을 건축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워낙 사진을 잘 찍으신 것 같기도 하구요.

    • 곰스 | 2015.09.05 00: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미술관을 보시면 정말 단순해서 별거 없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그리고 전 핸드폰 카메라로만 찍어요 ㅎㅎㅎ

  • 다딤이 | 2015.09.05 07: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술가들은 보는 시각이 다르군요~~
    바람, 물 미술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9월 첫 주말 되세요^^

    • 곰스 | 2015.09.05 20: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미술관에 가보고 와~! 이런곳이 이러면서 깜짝 놀랬답니다. ㅎㅎㅎ
      다딤이님도 즐거운 9월 첫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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