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풍경… 에메랄드 빛 바다 '김녕성세기해변' Jeju Sea 2015.07.28 02:30


올레 20코스 김녕서포구를 시작으로 1.6km지점에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김녕 성세기해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해변으로 제주도에 몇 안되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곳 입니다.

김녕 성세기해변 오른쪽 끝으로 풍력발전기가 보이는데 월정리와 거리는 7km로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세기해변을 찾았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맑은 하늘이지만 아스팔트에 김이 올라올 정도로 무덥습니다.

주차장에서 해변까지 맨발로 가다 발바닥이 데이는 줄 알았습니다. 후끈 그 자체입니다. 

 

 주차장 앞에 누구의 작품인지 모를 그림이 떡하니 있습니다. 세포나 DNA 같아 보이지만 그린 사람만 알겠죠. 

주인이 없어 작품 설명을 듣진 못했지만 강렬한 햇살이 비치는 성세기 해변에 나름 어울리는 그림입니다.

 

 

 그림 옆으로는 미니 봉고차가 괘 이국적인 풍경으로 다가오네요.

 때 마침 성세기 해변 주위로 레게음악이 강렬하게 퍼져나옵니다.

 제주도가 아닌 해외바다 같습니다. 해변과 음악만 들었을때만요.

 

 

레게 음악을 뒤로 하고 성세기 해변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푸른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있네요. 우와~!
 

 

휴가철이라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린애가 벌거벗고 놀고 있네요. 참 오랜만에 보는 70년대 풍경입니다.

 


위를 둘러보니 해변가 화산암에는 잔디를 깔아놓은 듯 해초들이 이쁘게 마르고 있네요. 전부 미역입니다.

 

      

성새기 해변을 시작으로 제주해변정복에 나설껍니다. 우주정복이 아니예요~ㅋ

지인과 찍은 사진은 초상권 관련하여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찾는다면 김녕 성세기 해변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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